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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연을 들으며 기억나는 것

마르크스 <자본론>

 

 

자본주의: 노예제, 봉건제와 같은 경제 체제이다. 이윤을 목적으로 상품을 생산하려는 ‘자본가’가 ‘노동자’의 노동력을 사들여서 상품을 만들어낸다.

 

 

상품이란 무엇인가?: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돈으로 주고 파는 것이다. (재화)

조건(1): 사용가치(팔려고 하는 상품은 쓸모가 있어야 한다.)

조건(2): 교환가치(팔려고 하는 상품에 노동력이 있어야 한다.)

 

 

2. 돈이 자본이 되는 방법: 상품을 파는 사람= “M(돈) - C(상품) - M‘(자본)...“/상품을 사는 사람= “M(돈) - C (상품)”. *이 식으로는 아무리 원가에 돈을 붙여도 이율이 나지 않는다.

 

 

3. 이율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M(돈) – C(원료, 기계, 노동력) – P(생산) – C’(상품) – M’(판매대금)

- 원료: 빵 1개 -> 밀가루 1kg -> 1노동시간.

- 기계: 제빵기계 1대: 10,000 노동 시간, 빵 10,000개 생산

- 노동력: 노동자 1명 -> 하루 8시간 노동 -> 빵 8개 생산. 일당: 빵 1개

빵 8개의 가치: 밀가루(8노동시간) + 기계 (8노동시간) + 노동력(8노동시간) = 24시간

M(10만원) - C(원료 원료 8노동시간, 기계 8노동시간, 노동력 3노동시간) - P – C’(빵 8개) - M‘(24만원)

M’(24만원)-C(원료 원료 8노동시간, 기계 8노동시간, 노동력 3노동시간) = 5만원(이율)

 

 

 

 

정리: 인간은 생존하기 위해 삶에 필요한 것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흘러 ‘자본주의’라는 경제 체제가 생겨났다.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따르면 상품을 팔고 나오는 이율은 자본가가 노동자를 착취해서 얻은 노동 시간이다. 만약 ‘자본주의’라는 경제 체제가 계속된다면 빈부격차는 더욱 심해질 것이다.

 

 

 

(2) 강연을 듣고서

자본주의 속에서 살다보니까 도대채 자본주의라는 경재체제가 무엇인지 잘 알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 임승수작가님의 '왜 열심히 일해도 가난할까?'라는 강연을 듣고 자본주의가 무엇이며, 이윤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알 수 있었다. 특히나 이 강연을 듣기 전에는 열심히 일을 한 만큼 돈을 받는 줄 알았는데, 자본가들은 노동자에게 생계비만큼만 준다는 것을 듣고 놀랐다. 그리고 자본가들은 노동자의 노동력을 통해서 더욱 부자가 되며 빈부격차가 일어난 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번 강연를 통해서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빈부격차는 우연이 아니라 필연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사진 출처: 자본과 자본금' 구분하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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