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하늘 기자입니다. 오늘은 페인트 칠을 반에다 했습니다. 페인트 칠을 한다는 생각에 들떠 있었습니다. 반이 두 반이다 보니까 팀을 나누어서 했습니다. 사다리를 갖고 올라가서 롤러 가지고 페인트 칠하고 붓으로도 칠해 보았습니다. 중간에 심심하다 보니 등이나 옷에 페인트를 묻히면서 놀았습니다.
이렇게 놀면서 하다가도 처음처럼 밝거나 신나게는 못하고 점점 가면 갈수록 힘이 들어서 그런지 어두워지고 조용해 졌습니다. 그래도 중간에 다른 팀이던 산들바람님의 효과로 좀 더 밝게 할 수 있었습니다. 완성이 얼룩덜룩 하긴 했지만 그래도 완성을 해서 엄청 기뻤습니다. 두 번째 페인트 칠은 금요일에 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으려고 잠깐 등을 돌린 사이에 그만 당하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