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점검
2020 1. 8 하얀하늘
이번 주는 초반에 꽤 바빴다. 나 자동차 발표를 하느라 저번 주 주말부터 월요일까지 밤새가며 글을 썼다. 생각을 오래하고 쓴 글이다보니 생각보다 나 자동차 대본이 나쁘지 않았다. 나 나무는 뭔가 식물에 대해 관심이 별로 없고 아는 정보도 없었는데 자동차는 조금 관심이 있고 알수록 재밌어서 글이 술술 풀렸던 것 같다. 처음에는 싫었지만 쓰고나니 자동차가 조금 좋아졌다. 나 자동차 발표는 내가 발표했던 것 중에 편하고 잘 했던 것 같아 만족하고 있다. ppt도 조금 부실하지만 완성도는 있었다. 나 나무 팀에 발표도 들어보니 좋았다. 뭐가 좋았냐면 내가 나 나무를 할 때는 ppt도 없고 발표 대본도 생각하다가 끓긴 적이 일수 였는데. 이번에 나 나무팀 모두들 ppt를 준비하고 대본도 끝까지 짠 점을 칭찬하고 나도 배울 점 이였다. 한 주동안 생애기획, 나 자동차, 등등 준비 할게 많아서 참 바빴던 하루였다. 다음주에는 여러 과제들 중에 1가지 이상은 끝냈으면 좋겠다.
(구글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