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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너무 늦게 올려서 죄송해요. 하지만 매일매일의 기록은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눈송이 기자에요. 어제는 바빠서 기사를 못 올렸습니다. 죄송해요. 그래도 오늘 부터는 꼭 쓰겠습니다. 그동안 아마도 하루 선생님께서 우리의 소식을 전했을거에요.(앞으로도 그럴 것 같아 보이지 만요.) 오늘은 그럼 1일차 부터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어제 이야기에요. 


1 일차 : 이번에는 동서울 터미널까지 아침(?)에 모이기로 했어요. 그리고 몇 몇 분들은 넓은세상님의 아버지 차를 타고 도착했어요. 그리고 나머지 분들은 지하철 아니면 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그래도 일찍 다들 도착했어요. 버스를 타고 봉화까지 가서는 내렸는데 푸른언덕님이 침낭을 버스에 내리고 나와서 선생님이랑 0000님이 택시를 타고 다시 춘양을 갔다 왔습니다. 그리고 롯데리아에 가서 점심에는 햄버거를 먹었어요. 그리고 철물점도 갔다오고 음식을 사는데도 갔다 왔어요.(일부 학생들만...) 그리고 재산면을 향한 버스를 탔는데 어르신들을 위해서 우리 반이 조금 자리를 양보 했습니다. 내일학교에 도착 했고요. 짐 정리를 하고 손바닥 정원 철거를 하러갔더 왔어요. 거의 모든 학생들이 아주 힘차게 일을 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 돌아와서는 파이프에 구멍이 뚫어져서 내일학교 웃는 하늘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하루가 끝났습니다. 


2 일차 : 오늘은 아침에 식사 준비를 내일학교 안에서 하느라 두 식사당번 팀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는 씨리얼이랑 소시지 밖에 없었는데도 1시간 넘게 걸렸다고 하네요. 점심도 준비하고 통에 챙겼어요. 하지만 준비물을 챙기고 시간이 잘 안 맞아서 차를 못 탔어요.~ㅠㅠ 걸어 올라가니까 탈진하고 물만 낭비가 되네요. 다음 부터는 똥고생을 하지않고 차를 탔으면 좋겠어요. 올라가서 열심히 손바닥정원을 만들고 있는데 서로 도와주는 모습이 많이 포착이 되었다고 하네요. 저도 넓은세상님이 별을 못 그려서 제가 도와드렸어요. 점심밥을 아주 맛있게 먹고 다시 일을 하다가 간식을 먹었습니다. 특별한 수업도 있었습니다. 더덕을 캐러 산으로 올라왔습니다. 저는 더덕 한개를 캐고 많이 캐서 나누어 준 사람도 있어요. 특별한 체험 덕분에 식물들이랑 친해진 것 같아요. 다시 일을 하다가 4시 50분이 되지마자 다들 마무리를 하고 서두르기 시작했어요. 차를 타서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오고 씻고 저녁당번은 밥을 했어요. 다음에는 저녁 밥을 먹고 이브닝 타임을 했어요. 베리가 많이 짖어서 초롱이 생각이 났어요. 이제는 설거지 하고 성찰일지와 기획서를 더 보충하 시간이 왔어요. 목욕을 못한 사람들은 목욕을 하고 모였습다.  성찰일지 검사 맡고

기획서 발표를 했어요. 오늘 일정에 대해 말 하고 내일 일정에 대해 말했어요. 새싹들은 배낭 검사를 하고 잤습니다. 이상 

눈송이 기자 였습니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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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온 2015.05.13 21:26
    똥고생이라는 말에 빵 터졌네요~ㅎㅎ 모두 끝까지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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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우 2015.05.13 23:34
    힘들고 바쁜데도 열심히 소식 전해주어서 감사요..
    눈송이님.. 초롱이 보고 싶어도 참고 손바닥 정원 멋진게 완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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