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것은 첫째 감은사지에 간 것입니다. 감은사지는 문무 대왕이 용이 되어 쉬게 하기 위해 지은 절입니다. 높은 탑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동궁과 월지 간 것 입니다. 그곳은 연회도 배풀고 외국인과 협상도 하던 곳 입니다. 마지막은 서울로 간 것입니다, 서울 땅을 다시 밟을 수 있어서입니다. 좋았던 일은 공을 산 것입니다. 그 공은 던지면 커지는 공입니다.
삼겹살을 먹은 것입니다. 맛있는 삼겹살을 먹고 다들 행복해져서입니다.
그리고 숙소에서 잠시 나와서 바람을 쇈 것도 좋았습니다. 바람이 시원해서입니다.
힘들었던 일은 멋진지구님과 푸른마음님은 놀고 청소하기를 원하고 우주님은 청소 하고 놀기를 원해서 싸운일도 있고요. 덩냄새가 심해서 샤워를 많이 못한 것입니다.
스스로 평가는 7,4,8이고 그 이유는 역사는 잘 배웠지만 팀웍이 안좋아서입니다.
매번 갈 때 마다 다르게 보이는 게 경주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