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1 09:25

푸른숲 3일차 기사

조회 수 291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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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경3일차 (122).JPG

 

 

 

 

 

푸른숲 3일차 기자

2016.4.20.

 

안녕하세요. 푸른숲 기자입니다. 오늘 제가 너무 피곤하여 짧고 굵게 기자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침열기를 하고 시리얼을 먹었습니다. 그다음 주산절리에서 사진 찍고 문무대왕릉이 있는 봉길해변 앞바다에서 갔습니다. 바다에 발을 담그며 놀았습니다. 그리고 강포고향할매맛집에서 갈비탕, 육개장 그리고 조금이긴 하지만 회무침도 먹었습니다. 동해구에 있는 유언을 읽었습니다. 문무대왕의 유언이였는데 너무 길어서 대부분 다 졸았습니다. 그다음 동탑이랑 서탑을 보러 갔습니다. 13미터에 웅장한 탑을 봐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자유휴양림에 와서 자유 시간을 같고 저녁 먹고 놀았습니다. 끝~

 

충경3일차 (6).JPG

 

충경3일차 (55).JPG

 

충경3일차 (1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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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봄 2016.04.21 20:21
    짧고 굵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근데 '나의 잊히지 못하는 바다' 는 어떤 사연인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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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경 2016.04.22 20:47
    동해구 표지석 아래로 내려가면 우현 고유섭선생의 반일 의지를 기리기 위해 1985년 제자들이 세운 기념비 '나의 잊히지 못하는 바다'가 보인다. 일제 시대 명백한 침략을 내선합일이라는 명목으로 정당화하려는 일본의 우격다짐에 쐐기를 박듯, 이미 통일신라시대에 왜구의 침략을 경계한 문무왕의 호국의지를 돌이켜 생각하며 고유섭이 지은 '대왕암'이라는 시와 '나의 잊히지 못하는 바다'라는 기념비가 대왕암이 바라다 보이는 자리에 나란히 세워져 있어 뜻이 더 깊다.
    (출처: 경주문화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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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봄 2016.04.23 20:23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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