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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나는 워터파크를 갔다. 이모네랑 같이 갔는데 기대가 되었다. 엄청 넓었는데 한 바퀴를 돌고 물도 맞았다. 조금 추웠는데 점심을 먹어서 그다지 많이 춥지 않았다. 물에 들어가서 수영을 했는데 기분이 좋았다. 마지막엔 머리가 아파서 몇 십분동안 쉬었다. 워터파크에 가면 항상 이렇다. 끝나고 밖에 나와서 도넛을 먹었다. 이모네랑 오랬만에 만나서 같이 놀아서 좋았다. 그런데 갔다오고 나서부터 팔이 조금 아프다.maxresdefault.jpg

출처 구글 검색 웅진플레이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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