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치: 온갖 죽을 위험들이 있는 세상에서 잘만 살아있고, 잘 생활하는 것 자체가 가치라고 생각한다. 아시다시피 이 세상에는 교통사고, 테러, 자연재해 등 매우 큰 위험들이 있지만 가까스로 사는 것 자체가 가치있다 생각한다.
그리고 스스로나 서로를 즐겁게 만들수 있는 놀이를 만들어 내는 것도 나의 가치라 생각한다.
무엇보다 나는 지리산을 2번이나 정복해냈으니 무엇보다 가치가 낮을 수가 없다.
나 뿐만이 아니라 지구의 77억명 모두 가치가 있다 생각한다,
내 나이에 맞는 품격: 내나이 14살부터 여학생과 남학생의 정신연령이 여자가 남자보다 우세하다고 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우리반 모두 자기 나이애 맞는 품격을 찾지 못했다. 다만 너무 올라간 사람은 한 명 있다.
나는 아직 13살 버릇을 뛰쳐나가지 못했다,
14살에 맞는 품격은, 잘 노는 것, 잘 배우는 것, 서로 위로해주기, 배려 정도인것같다. 꼭 필요없는 품격은 힘,
잘 노는 것은 말 그대로이고, 잘 배우는 것은 생활 속에서 역경들을 헤쳐나가 배우는 것이다 절대 국영수가 아니다! 서로 위로해주기, 배려는 마음의 품격에 해당한다. 우리반 모두 나이에 맞는 품격을 찾길 바란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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