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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자 해바라기입니다.

 

오늘은 홍천이동수업을 가는 날입니다. 다들 엄마에게 인사는 잘 하셨는지요? 그럼 잘 지내시는 걸 믿고,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씩씩하게 홍천으로 향했습니다.

4명은 차로 이동을 하였고, (하늘바다,산들바람,초록나무님,멋진지구님) 버스로 이동하는 님도 있었습니다. (해바라기님, 푸른하늘님, 우주님, 푸른마음님, 멋진꿈님, 금빛바다님, 별꽃선생님, 푸른숲님) 차로 가는 사람들은 8시50분까지 학교로 가면 되었고, 동서울터미널에서는 10시까지 집합하였습니다. 동서울로 가기 전에 화곡팀은 다 모여서 출발하였습니다. 그런데 화곡팀은 너무 빨리 동서울터미널로 도착했습니다. (9시45분쯤)

그리고 푸른하늘님과 멋진꿈님은 책임자로 표를 샀습니다. 그리고 이윽고 떠드는 사이에 10시20분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출발을 하고 30분 뒤에 좀 시끄럽게 떠드는 바람에 별꽃쌤에게 꾸중을 들었지만 뭐 들어도 한 귀로 흘려보내고, 다시 떠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별꽃선생님을 슬쩍 보니 선생님이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탄 순서는 10번이 별꽃선생님, 11번이 해바라기님 12번이 푸른하늘님, 13번이 멋진꿈님, 14번이 푸른숲님, 15번이 우주님 16번이 금빛바다님 그리고 마지막은 푸른마음님이었습니다.

떠드는 사이에 홍천에 도착을 하였고, 바로 표를 푸른하늘님이 산 뒤에 홍천터미널에서 한 방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12시에 원소리 막국수집에서 내리는 버스를 타고, 신나서 갔는데 너무 신난 나머지 원소리 막국수 집을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버스에서 내려서 3분이나 되돌아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15분이나 기다린 다음에 막국수와 두부전골 2인분을 2명을 짝을 지어서 먹었습니다. 맛있었으나 다음에는 오소리 막국수를 먹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세계로 차를 타고 홍천 교육원으로 도착을 해서 텐트순서를 정하였다. 1번 초록나무님 2번 늘빛님 3번 별꽃선생님 4번 산들바람님 5번 하늘바다님 6번 우주님 7번 멋진지구님 8번 푸른하늘님 9번 멋진꿈님 10번 푸른하늘님 11번 해바라기님 12번 푸른숲님 13번 금빛바다님 그리고 마지막은 충경선생님이었습니다. 텐트를 하는데 2시간 걸렸지만 그래도 다들 잘 쉬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험을 떠났습니다.

 

 

여행의 목적은 말벌의 처치였습니다. 대장은 푸른숲님, 초록나무님이었고, 대원들은 멋진꿈님, 우주님, 멋진지구님 푸른마음님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들 열심히 한 결과 벌집을 4개나 떨어뜨렸습니다. 모두 무사히 귀향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벌집이 높은 학교지붕에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힘들었지만 결국 떨어뜨리지 못하였다. 그래도 벌집을 처치했다는 생각만으로 너무 기뻤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맛있게 밥을 먹고, 쉬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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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2016.06.21 19:33
    드뎌 새싹들 기사가 올라오네요 잘 지내고 있죠~ 텐트순서는 8번이 푸른마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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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봄 2016.06.22 09:32
    첫날의 소식을 자세히 전해주셨네요, 특히 모든 일들의 순서를 어쩜 이리 잘 기억하세요? ^^
    화곡역팀이 작년 봉화갈때 김포공항행을 탔던 헤프닝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강변역에 15분전에 도착을 했다니 이 역시 큰 자람을 한 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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