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리 도시 홍천에 다녀온 뒤...

손바닥 정원 잡초밑 자갈 치우기 80%

정원 만들기 10%

손바닥 정원 구상 45%

손바닥 정원 만들기 마음 가지 100%

 

음식 95점

손바닥 정원 총 진행도 55%

이번 손바닥 정원 진행점수 90점

놀기 90점

더불어 70점

 

 이동수업마다 시험이 온다. 이 시험은 공부나 힘을 점수를 매기는 것이 아닌 인생시험이다. 짜증나고 괴롭고 심지어 한대 패고 싶은 마음까지 오게 만드는 시험……. 이번 시험은 이러했다. 모두는 아니겠지만 몇몇 아는 분들은 쉿해주시고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1녀랑 2녀랑 상담을 했다. 이야기 하자면 긴데  일단 이 사항에 같이 엮어든 물고기만(시황만) 말하겠다. 1녀는 나한테 신경 끄기로 했고 2녀는 대리인안하기로 했는데 음……. 10일 만에 약속을 깨뜨렸다. 나 초록나무 멋진 지구 우주랑 소고기를 구어 먹고 있었는데 우주님이 프라이팬 빼고 나머지를 다 설거지를 하겠다 하며 의외에 쿨한 우주님의 모습을 보여주며 말했는데 갑자기 말을 돌리는 것이다. 그리하여 화가난 나 초록나무 멋진 지구님은 우주보고 뭐라 했다. 난 우주님이 가끔 말실수를 할 떼가 있으니 우주님이 저희 보고 아 제가 잘못 말을 했네요. 부탁드리는데 이 설거지 좀 해주세요. 하면 난 분명 쿨하게 오케이 하고 내가 했을 것인데 그렇게 말 안했다고 똥고집을 부리는 것이다. 그러다가 1녀가 나타났다. 우리보고 그렇게 말하지 말라며 옆에서 끼어들며 우주님을 실드를 처 주었다. 어이없어라 상관 쓰지 않는다며……. 생각하다가 초록나무님이 1녀한테 뭐라 하니 이번엔 2녀가 와서는 대리인을 또 하는 것이다. 그렇다가 우주님이 나보고 그럼 님이 하세요. 해서 그래 내가 한다. 초딩아 하며 화가 나여 나가서 주변 정리하고 소고기 먹은데 청소하고 들어와서 설거지를 했다.

 

 그날 반 저녁 나는 1녀랑 2녀한테 화가나여 새복많이 받으세요. 하며 텐트에서 짜증나게 만들려고 하는데 귀가 간지러운 것이다. 혹시나 해서 일단 들어보는데 우리 뒷담화를 하는 것이다. 정말로 어이없는 말을 들었으며 나랑 말하기 싫다며 질색을 한 1녀가 제일 뒷담화를 많이했다. 또 믿었던 2남이 사나이 의리를 안 지키고 우리가 경주에서 말한 뒷담화를 말해주는 것이다. 너무 어이없어 맨탈 나가서 할 말이없어서 죄송합니다. 하고 왔다. 그러더니 여자분들은 다황한 얼굴로 남학생들을 보았고 제일 화가 많이 난 나와 초록나무는 정말 아무 말 없이 같은 종족으로써 실망한체 위층 방에서 맨탈을 다시 골라 담기 시작했다. 그렇다가 선생님이 불러서 우린 이야기를 알려 주었고 선생님은 그냥 무시하라 그랬다.

 

하나님 저에게 시험을 주시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