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 기사
안녕 하세요. 내일을 보는 기자 늘빛 입니다. 오늘은 텐트 칠 장소를 가보고 농암 종택 에서
구경 및 산책을 했습니다. 그런 후 돌아가기 전에 사진을 충분히 찍고 OO 님이 “님이 버려요” 하며 간식을 먹은 봉지를 저에게 떠넘기셨습니다.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금빛 바다님이 전부 챙기셨습니다. 농암 선생이 사는 곳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다니 좀 무례한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배운 것은 남에게 떠넘기지 말자와 자기가 할 일은 자기가 하자입니다. 물론 금빛바다님을 저도 약간 도왔습니다.
새싹들의 다양한 근황도 좀 더 들려주셨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