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7.4
안녕하세요. 푸른숲 기자입니다. 음하하하하하하하핳(장난입니다.)
오늘은 홍천에서 봉화로 가는 날인데요. 여전히 날씨는 더웠습니다.
봉화로 가기 위해 빨리 아침을 먹고 주변 청소를 했습니다. 저는 빗자루로 마남(마녀는 여자니까요.) 놀이를 하며 주방을 청소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차에 짐을 넣고 출발하였습니다. 두 팀으로 나뉘어졌는데 한 팀은 차를 타고 한 팀은 시외버스로 갔습니다. 차를 탄 사람은 우주, 해바라기, 푸른하늘, 멋진꿈님이 탔습니다. 저는 시외버스에 타서 차에서 일어난 일을 모르니 안 쓰겠습니다.일단 모두 홍천 터미널로 가는 버스가 20분이나 늦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늦어서 밥은 홍천에서 못 먹었습니다. 원주로 거의거의 갔는데 표를 사고 밥 먹을 시간이 10분 밖에 없어 회계가 표를 사고 저랑 초록나무님이 햄버거를 사자고 제가 말을 해서 거의 샀습니다. 그리고 맛있게 먹었죠. 그 다음 영주로 가서 짜장면을 먹고 선생님 차를 타서 내일학교로 갔습니다. 그동안 선생님이 약을 올리며 말을 했습니다. 우리는 갈비탕, 핫바를 먹었는데 왜 그렇게 먹었냐고 말입니다. 하지만 저는 햄버거를 더 먹고 싶어해서 그닥 약이 안 올랐습니다. 봉화에 도착하고 짐 정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꿀잠을 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