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을 보는 기자 늘빛 입니다.
오늘은 5,6학년과 저 까지 지리산 종주 팀과 심사 위원 금빛바다님을 중심으로 7,8 학년 심사 위원들과 북한산 등산 연습을 갔는데요. 심사 위원들은 자기가 한명씩 골라서 누군가를 채크 해주고 확인 하는 역할 이었습니다. oo님이 늦잠을 자서 뒤늦게 오느라 등산 시작이 느려졌습니다. 그리고oo님은 아예 오지도 못했습니다. 다들 등산을 썩 좋아 하지는 않더군요. 다들 대열을 맞추어 열심히 산을 올랐습니다. 저는 게인적으로 크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모두 열심히 가면서 간식도 먹으며 올라 가다가 막판에 7,8 학년은 먼저 올라 갔습니다. 우리도 열심히 올라가서 5.2km 거리의 오늘의 목표 지점 대남문 까지 도착 정말 대열이 가끔 안맞을 떼가 있었는데 그래도 잘 간것 같아서 좋았고요. 푸른숲님이 저를 채크 해 주셨는데 정말 고맙게도 점수를 후하게 주시더군요. 앞으로 2번의 기회가 더 있는만큼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화이팅!
금요일 5시간 20분에 걸친 등산을 하고 토요일 새싸의 날 행사까지 정말 애쓰셨습니다.
이 여세를 몰아 지리산까지 신나게 화이링! 입니다.
기사를 자세히 올려준 늘빛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