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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친구, 또는 가족 사이에서 기분 상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물론 그게 일방적으로 한쪽의 문제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서로에 대한 의견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그러니 견해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고 결국에는 각자의 얘기만 하며 답답함만 쌓여간다. 그래서 서로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소통’이라는 것이 필요하다.

 

 

위 소통의 사전적 의미는 이렇다. “소통: 막힘 없이 서로 잘 통하는 것” 그런데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과도 잘 통할 수 있을까? 그건 사람에 따라서 다를 수 있다. 우선 소통의 종류는 단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다. (1) 자신과의 소통, (2) 가족과의 소통, (3) 친구와의 소통, (4) 자연과의 소통…. 이 중에서도 ‘자신과의 소통’이라고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예를 들어 ‘귀찮은데 오늘 운동 쉴까?’라는 생각과 ‘그래도 해보면 괜찮을 거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당연히 양쪽의 의견이 충돌하게 될 것이다. 이럴 때 자신과의 소통이 잘 되기 위해선, 자신의 상태를 잘 살펴서 그 생각을 하는 게 옳은지 판단을 해야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친구와 가족 간의 소통도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그 사람이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파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자신과 소통(잘 통한다면)이 잘 되는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을 읽기가 쉬워지게 될 것이다.

 

 

”나를 알아야 남을 알 수 있다.“, 나에 대해 알고 성찰하는 것이 소통의 기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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