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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학기 평가_푸른하늘

2018.11.16. 푸른하늘 박연우

 

 

1. 가을학기 자람계획서 기반 평가

 

 1) 전체 목표

 -다양한 곳에 가보고 경험 해보기(6)

 예 이동수업 말고는 국토 정 중앙 천문대를 갔다. 별 관측하는 것을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1박2일로 갔다 와서 좋았다. 우리끼리 가는 것은 가지 못해서 아쉽고 많이 가보지 못해서 아쉬웠다.

 -독서(7)

 책 발표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독서를 집중했다. 하나에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그런데 매일 보던 것이 아니라 한 달에 한 번을 해서 많이는 못 읽은 것 같다.

 -주제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아서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2) 항목별

 

 몸 자람

 -꾸준히 체력 쌓기6 =태권도를 일주일에 세 번 간다. 그런데 그 세 번을 억지로 갈 때도 있다. 그리고 줄넘기를 원래 하려고 했는데 하지 않았다. 그리고 표에 기록을 하지 않아서 6점이다.

 -유연해지기0 =태권도에서 운동하는 것 말고는 특별히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하지 않았다. 사실 까맣게 잊고 있었다. 해야 한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드는 것을 보면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

 -몸 펴기10 =월요일마다 학교에서 오전에 했다. 프로그램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마음 자람

 -칭찬해주기0 =아까 유연해지기와 마찬가지로 잊고 있었던 것 같다. 어디에 붙여놓고 있지도 않아서 잊고 또 칭찬을 안 한 것 같다.

 -거울대화0 =말뿐이게 된 것 같다. 거울대화도 잊고 있었다.

 

 생활 자람

 -규칙적 생활7 =규칙적인 생활이 규칙적으로 되지 않았던 것 같다. 어느 날은 규칙적인 생활이 되었는데 어떤 날은 되지 않는 그런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악기7 =화요일은 피아노 수요일은 기타를 친다. 원래 3번 하기로 했는데 2번 밖에 못했고 그 것도 혼자 연습한 것이 아니라서 7점이다. 혼자서 연습하는 시간을 늘려야 할 것 같다.

 -지각하지 않기7 =어떤 날은 지각을 하고 어떤 날은 지각을 하지 않는다. 느그대느그대 하다가 늦는 것 같다. 조금 더 빠르게 빠르게 움직여야 할 것 같다. 10분 당 500원인데 현재 8500원 냈다.

 

 지성 자람

 -책 읽고 내 것으로 만들기0 =잊고 있었다. 프로젝트로 책 발표를 진행했었지만 이 것 때문에 한 것은 아니었다. 또 일주일에 1번은 힘들었던 것 같다.

 -글 성장 =점수 매기기가 애매하다. 원래 학교에서 일주일에 1번 에세이를 쓴다는 것을 듣고 쓴 것이기 때문에. 그래도 매주 에세이를 미루지 않고 썼기 때문에 잘 한 것 같다.

 -영어 공부0 =아무것도 안 한 것 같다. 가끔 책을 읽긴 했었지만 열심히 하지도 않았다.

 

2. 수업 평가

 

 1) 인문학

 2) 수리(8)

 어렵거나 이해되지 않는 것을 이해하게 되어서 좋았다. 문제가 있어서 식이 생기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더 풀어야 할 것 같다. 문제를 더 많이 풀어보고 싶다.

 3) 자아탐색(7)

 나를 알아가고 또 알고 있던 것을 더 느끼게 만들어 준 것 같다. 나를 알아야 나의 활용을 잘 할 수 있다. 수업에 조금 더 집중해야 할 것 같다.

 4) 진로탐색(7)

 밖으로 가끔 나가고 다른 학생들의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진로를 알기 위해서 그 진로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 계획을 먼저 짜 놓아야 하는 게 미루다가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밖으로 좀 더 나갈 수 있게 하고 싶다.

 5) 참된생활(5)

 참된생활 시간에 다음 날 수업인 진로탐색 수업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서 참된생활을 잘 못한 것 같다. 수업시간에 조금 더 집중해서 졸린 모습을 보이지 않게 해야 할 것 같다.

 6) 농구(9)

 오랜만에 체육을 제대로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주 몸을 움직일 수 있어서 좋았다. 레이업 슛을 배웠다. 제대로 된 팀 플레이가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다. 더 몰입하기

 7) 난타(9)

 세게 북을 치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서 좋았다. 처음엔 조금 어려웠는데 점점 하면서 재미도 생기고 잘 하게 되어서 좋았다. 박자감을 익히게 되었다. 하면서 속도가 점점 빨라져서 조금 천천히 하도록 해야 할 것 같다.

 8) 악기연주(8)

 기타를 제대로 배우는 것보단 합주를 위한 연주를 했던 것 같다. 선생님이 기타를 알려주시는 게 아니어서 그런 부분은 아쉬웠지만 조금씩 연주에 대한 스킬?을 배워가는 것 같다. 수업 시간에 다른 기타 하는 사람들과 같이 연습 도와가는 게 더 필요할 것 같다.

 9) 새싹민주총회(7)

 나는 진행을 하는 사람이라서 매주 민주총회를 여는 날이 되면 그렇게 반갑지는 않다. 진행 할 때마다 아무도 말을 안하고 집중도 잘 안 되고 할 생각이 있는지도 궁금할 정도다. 시스템적으로 예전에 칠판에 적고 공책에 적는 방법을 사용했다면 지금은 노트북을 TV에 연결해 보여주는 방식이다. 저번 내일학교 체험학생 때 그 곳에서 회의를 할 때 노트북으로 적어서 TV로 보여주는 방식이었다. 그 회의를 볼 때 딱 민주총회에 이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의견을 냈고 결국 그렇게 지금 사용되고 있다. 회의를 진행할 때 조금 더 부드럽게 진행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힘들어도 귀찮아도 나는 지금 사람들 앞에서 진행을 해야 하고 모습을 보여야 하는 사람이니까.

 10) 몸 펴기(9)

 첫 날 할 때 누워서만 했는데 그게 사실 제일 좋았다. 몸을 많이 움직이기 싫은데 그렇게 있으면 조금이라도 쉴 수 있으니까. 다음 날부터는 다른 것을 했지만. 몸의 여기 저기를 풀어주어서 아침을 개운하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하면서 동작도 외우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집에서도 할 수 있다. 조금 더 귀찮아도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첫 날 때 했던 것처럼 누워서 하는 것만 하는 날도 있었으면 좋겠다.

 11) 오프닝(5)

 사실 많이 못했다. 또 하더라도 대충 한 것 같다. 잘 활용을 못한 것 같아서 아쉽다. 그리고 오프닝 시간이 매일 주어지지 않는다. 어느 날은 오프닝 없이 진행되는 날도 있다. 그래도 좀 더 준비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3. 가을학기 전체소감

 어떻게 2018년이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다니 믿겨지지가 않는다. 아직 겨울이 남았지만 마무리 시기이기 때문에 사실상 지금이 2018의 성장시기일텐데 내가 뭘 자람 했을까 잘 한 것일까. 불안함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무섭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는 지금 시기인데 왜 나는 그게 겉으로 들어나지 않고 오히려 뭔가 편하게 느껴지는 지 궁금하다. 뭔가 놓아버린 걸까. 사실 잘 모르겠다.

 가을학기에도 역시 재미있고 힘들었던 것 같다. 항상 즐거운 것이 힘든 것을 감출 수 없듯이 결국 그 상황이 나에게 맞닿아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뭔가 하려는 감정이 확실하지 않는 나로서는 내가 싫어지기도 싫어지고 남들도 싫어지기도 한 시기였다. 그럼에도 가끔은 너무 즐거웠다. 어떤 이유로든 즐거웠고 재미있었다.

 내일학교를 갔다 오고 난 뒤여서 의욕만 넘쳤던 것 같다. 나도 이렇게 열심히 하고 싶다. 더 잘하고 싶다. 그래서인지 더 빨지 지친 것 같다. 겨울학기에는 조금 더 차분히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면서 잘 마무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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