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오늘은 지리산 마지막 훈련 관악산에 갔다. 5시40분에 화곡역에서 모여 출발 했다. 7시까지 가서 아침을 안 먹은 분들은 밥을 먹고 김밥을 한줄 샀다.  그리고 조금 가다가 운동 공원에서 역할을 정하고 대열도 정하고 지도를 나눈뒤 출발했다. 나는 오늘 지리산 역할 그대로 찰칵이였다. 그리고 대열 순서는 길잡이 예쁜미소님, 멋진지구님, 그리고 나, 산들바람님, 푸른마음님 이였다. 3번쪠 등산 훈련이라 별로 안 힘들었다. 처음에는 빨리가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조금 늦어졌다. 그래도 계곡 에서 발을 풀떼 너무 좋았다. 그리고 서올대 내부구경 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지리산도 거뜬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