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차 기사

안녕하세요. 내일을 보는 기자 늘빛 입니다. 오늘은 봉화에서 양양 가는 날입니다. 일단 이번에도 버스 팀 (하늘바다님, 초록나무님, 산들바람님, 우주님 등등) 과 차 팀(푸른마음님, 금빛바다님, 푸른숲님 그리고 저 까지) 이렇게 갔는데요. 차 팀은 가는데 멀미 하는 사람이 있어서 중간에 오징어를 샀습니다. 그러고 다시 출발을 했습니다. 가다가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출발을 했습니다. 전망이 죽이는 휴게소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양양에 도착 5km 남기고 식당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금빛바다님과 저 그리고 푸른마음님은 육개장을 먹었습니다. 푸른숲님과 선생님은 된장국을 먹었는데요. 육개장과 된장국 모두 매워서 많이 못 먹었습니다. 공사장에서 땀 흘리고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라서 맵게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또다시 5km를 달려서 강원대 동해 수련원 도착 먼저 온 차 팀이 짐을 내리고 나중에 버스 타고 온 사람들과 방 배정을 받고 짐을 옮겼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녁 식사 후 성찰일지를 쓰고 회의를 한 후 잤습니다. 방이 너무 편했고 조수석에 앉은 금빛바다님이 선생님께 껌주랴 커피 타주랴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잠을 깨기 위해서 먹는 것이랍니다. 모두 금빛바다님깨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