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우리 동네 예술가 두 사람을 읽고 후 나의 생각

2018 9. 30 하얀하늘

 

 

우리 동네 예술가 두 사람을 읽어 보았다. 일단 한 사람은 김밥 아줌마이고 다른 한 사람은 과일, 채소 등을 파는 장사꾼 아저씨이다. 왜 이 두 사람을 예술가라고 했을까? 일단 예술가란 예술 활동, 곧 예술 작품을 창작하거나 표현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특히 사회적으로도 인정받은 사람을 가리킴 등에 뜻이 있다. 그럼 여기서 해당이 되면서 나의 생각은

 

1. 김밥 아줌마는 단순히 각종 재료를 말고 그것으로 돈을 벌려는 것 같지는 않다. 왜냐면 돈을 벌 계획으로 김밥집을 열었다면 다른 사람이 말해도 김밥에 어느 정도 틀만 잡고 대충 만들었을 것이고 파는 일에 집중을 더 많이 했을 것이다. 그리고 돈이 아닌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 것 같고 자기 작품에 집중하고 있는데 누가 말을 걸어 짜증 내는 걸 보면 예술가와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맛이 좋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인정도 받았다. 김밥 아줌마는 직업이 예술가는 아니 지만 예술적인 정신이 있다. 그래서 예술가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2. 장사꾼 아저씨는 자기 과일, 채소에 대해 일일이 알고 있는 것 같고 되게 소중히 여기는 것 같다. 그리고 자기 과일, 채소 등에 자신감이 넘친다. 왜 장사꾼 아저씨를 예술가라고 생각을 하냐면 자기 과일류에 대해 정보가 많다. 그리고 자신감이 넘친다. 그리고 과일류를 파는 것을 들으면 예술가가 그림을 파는 것 같다. 그리고 자기 과일류를 표현해서 예술가와 닮은 것 같다.

 

생각을 해보았는데 내 주변에 여기서 나오는 예술가는 없는 것 같다. 만약 내가 예술가가 된다면 그림이 내가 하는 것 중에 자신이 있고 내가 그려 왔던 그림을 소중하게 여기며 창작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이다. 내 주변에 예술가는 아직 없는 것 같다. 내 생각은 주변에 사람이 많이 없는 것도 있지만 크게 관심을 갖는 사람도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0cbed96417185ad8b77649147d3f0d34.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7 <13일차> 2016년 6월 26일 초록나무 기사 1 내일새싹학교 2016.07.01 281
496 {새싹신문} 오늘의 새싹공사는 박물관 에티켓이예요 file 해바라기 2016.04.26 281
495 공양과 설거지하기 시험을 보았습니다. 1 file 하루님 2015.04.08 281
494 정원 보고서 북극성 2020.07.10 280
493 나비행진 에세이 1 file 푸른하늘 2017.03.22 279
492 괴물의 아이 소감문 초록나무 file 초록나무 2016.11.18 279
491 나의 가치 나의 나이에 맞는 품격 file 푸른숲 2016.05.06 279
490 넓은마음 과거-현재-미래 사진이야기 file 하루님 2015.04.15 279
489 이동수업 5일차 기사 1 file 태양 2019.07.05 278
488 선물 바꿔 새롭게 만들기 - 푸른언덕 (그네) file 하루님 2015.12.24 278
487 가을학기 기자 소감. file 눈송이 2015.12.05 278
486 DDP 박물관 아름다운 1 file 태양 2019.03.31 277
485 불국사 file 푸른숲 2016.04.16 276
484 {새싹신문} 새싹반 동생들과 같이 놀수 있는 점심시간 2 file 해바라기 2016.03.09 275
483 [새싹신문]오늘은 상상력으로 미술수업을 했어요. file 해바라기 2016.01.07 275
482 푸른숲 과거-현재-미래 사진이야기 file 하루님 2015.04.15 275
481 생활계획표 (하얀하늘) 1 file 하얀하늘 2020.03.26 274
480 2018년 멋진지구 나자동차 2 file 멋진지구 2019.01.29 274
479 드디어~~ 동아리에 들어가다. file 해바라기 2016.12.07 274
478 홍천 이동수업 3일차 성찰기 file 우주 2016.05.02 274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8 Next
/ 38
XE1.8.13 Layout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