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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쉼주간 땐 거의 집에서 쉬었다. 대부분의 시간을 미디어를 하면서 보냈다. 어느 날은 고모가 집에 놀러 오셔서 사촌 동생들과 놀고 마지막 주 주말엔 어느 바다인진 잘 모르갰으나 해변 쪽으로 캠핑을 갔다. 텐트를 안치고 팬션?에서 생활했는데 아늑하고 좋았다. 첫째 날은 갯벌에 가서 게도 잡고 바다 구경을 했다. 다음날엔 항구에가서 수산물도 구경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어서 좋았다 쉼주간땐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었고 가족끼리 외식도 많이 해서 좋았다. 또 하루는 메가 박스에 가서 변화 원더 우먼도 보고 외식하고 왔다.

 

 이번 방학 소감은 일단 가장 힘들었던 손바닥정원 수업을 끝내고 하는 방학이라서 좋았다. 게다가 숙제도 책1권 읽기만 정해서 맘 편히 쉴 수 있었다. 또 이번 방학땐 다른 친구들과 어딜 놀러 가거나 또다른사람 집에 가지 않고 거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서 다른 의미로 좋았다.

 

 봄학기동안 봄 쉼주간 만을 기다려서 인지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같았다. 왜항상 힘들땐 시간이 엄청느리게 가는 것 같은데 

쉬운 일만 할땐 시간이 빨리가는 것 같다. 그래서 개학날이 다가올 수록 너무 아쉽다는 기분이 들었다 방학이 짧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편히 쉰 것 같다.

 

 배운 점은 숙제가 없으면 근심 걱정이 없다는 것이다. 숙제가 있고, 없고에 따라 방학 동안 지내는 기분이 달라지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몇시에 일어나야지 안 피곤하는 지도 알았다. 12시에 자서, 10에 일어나면 별로 피곤하지 않다. 그 정도로 자면 안 피곤하듯이 학교에서도 안 피곤하게 하는 방법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게 가장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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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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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은 2017.06.21 10:13
    멋진지구님 원래가 그래요... 쉬는날은 시간이 빨리 지나간답니다. 편히 쉬었다니 다행이네요; .. 이제부터는 화이팅 해야죵 ㅎㅎㅎ
  • ?
    지성심 2017.06.21 10:44
    가족들과 함께 잘 쉬고 온 것 같아서 마음이 좋네요^^
    수면시간이 참 중요하지요? 평소에도 잘 조정해서 가뿐한 생활이 이어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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