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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학교 이동수업 보고서

                                                  

                                                                                                                              2017년 5월 24일 멋진지구

 

1. 목표 평가

전체목표

규칙 잘 지키기: 6점

이유: 물건사용은 괜찮았으나 공간사용은 초반에 잘 못 지켜진 것 같다. 나뿐만 아니라 전체도 덜 지킨 것 같다.

 

인사 잘하기:8점

이우: 가끔 까먹고 인사를 안 할 때도 있었지만 선생님이나, 내일학생들에게 먼저 인사를 자주자주 했다.

 

정리정돈 잘하기:9점

이유: 난 원래 정리를 자주 하는 편이고, 어질러져 있으면 뭔가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심심할 때마다 보조가방, 배낭 정리를 했다. 또한 잃어버린 물건도 없다.

 

떠들지 않기: 5점

이유: 굿모닝 타임, 굿 이브닝 타임에 들어가면 초반에 집중하고 듣지만 나중 갈수록 지루하기도 하고 심심하기도 해서 많이 떠든 것 같다. 또한 정원발표 때도 떠들고, 집중하지 못했다.

 

집중 잘하기: 7점

이유: 아까도 말했듯이 회의나 발표 같은 것이 늦어질수록 집중도가 떨어져서 딴 짓을 하게 되었다. 그 것 때문에 정원 발표 때도 선생님께 한번 찍혔었다.

 

참가 자세 평가(참관)

점수: 6점

이유: 회의 땐 대부분 집중을 못했으며 피곤해서 좀 졸기까지 한 것 같다. 하지만 정원투어, 입학식 땐 열심히 보고, 참여하고 했지만 입학식 끝부분에 좀 힘들고, 덥고 해서 표정이 안 좋았다. 그 부분이 좀 아쉽다.

 

이동수업 목표

1) 정원투어: 정원 투어 땐 배가 아파서 많이 듣진 못했다. 그래서 배운 점은 많이 없다. 그래도 배운 점이 있다면 가장 기본적으론 내일학생들이 손바닥 정원을 만들 때 주제를 무엇으로 하고, 그 것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았다. 다시 말해 내일학생들에 손바닥 정원 아이디어를 알았다. 예를 들어 상추를 심어놓고, 자라자마자 뜯어 먹을 수 있다는 생각 이다.

또한 나를 다시 돌아보는 것도 있었는데 난 이번 년도 손바닥 정원을 정말 정말 하기 싫어했다. 기획을 할 때도, 구상을 할 때도, 조사를 할 때도, 만들 때도 정말 하기 싫었다. 하지만 내일 학생들은 이 더운 날씨에도 손바닥 정원을 하기 싫어하는 것 같지가 않았고, 자신 만의 주제를 표현한 것이 대단했다. 그 정원에 대한 자부심이 발표 때 딱 보이는 것 같았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내 정원엔, 내 자신에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생각해 보았다. 내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저런 태도를 나에게 적용하는 것이다. 난 지금 손바닥 정원이 싫고, 귀찮은 존재인데 내일학생처럼 즐겁게 만들고, 자신감, 자부심을 느끼는 그런 태도가 필요하다. 왠지 지금 당장은 안 될 것 같지만 손바닥 정원이란 수업을 다시 생각해보고, 내가 그 수업을 받아들이는 것에 따라 태도가 바뀔 것 같다.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정원 아이디어도 더 기발하고, 참신한 주제가 떠오를 것 같다.

 

2) 내일학교 문화 배우기: 일단 가장 놀란 것이 내일학생들은 회의시간 때 절대 떠들거나 딴 짓하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의 정확한 의견을 내놓았다. 우리 회의시간과 딴 판 이었다. 그리고 내일학생 분들은 만나는 모든 사람마다 먼저 다가와서 인사를 해주었다. 나 같으면 낮 가려서 인사도 못 할 거 같은데 인사를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가 따뜻해지는 것 같았다. 내가 인사한 것도 아닌데 왠지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내일학생들이 가장 대단하다고 느꼈던 순간이 바로 자람지도 선생님께 페일을 받았지만 끝나자마자 바로 파이팅이라 외치면서 회의를 다시 하는 것이었다. 난 ‘어떻게 하면 저렇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거지?’란 의문점이 생겼다. 우리 같으면 그런 상황에선 가 기죽고, 하기 싫은 마음만 가득 있을 텐데, 대단했다. 나도 저런 점만은 본받고 싶었다. 페일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입학식 준비를 3번이나 페일 받았지만 끝까지 미완성이라도 입학식을 아주 멋지게 해낸 것도 참 대단했다.

내일학교는 이렇게 잘 지켜지고 있는 문화인데 우리 학교는 문화가 많이 지켜지지 않는다. 나도 예전엔 욕을 많이 했지만 문화도우미가 되고 나선 욕을 별로 안 쓴다. 이렇게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지켜질 문화, 약속을 사람들은 잘 못하는 것 같다. 우리 문화를 지키는 것은 지금 당장 내가 실천하고, 모법이 되는 것은 어렵지만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고만 생각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2. 배운점

1) 내일학교에서 회의를 하는 방식과 페일을 받아도 열심히 하는 내일학생들이 열정적임을 알았다.

2) 내일학교에선 기획서가 통과받기 어렵고, 진행 때 지나친 순서나 실수가 있으면 바로 무효가 된다는 것을 알았다.

3) 내일학생 대부분이 인사성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4) 내일학생 분들은 매우 밝다는 것을 알았다.

5) 손바닥 정원을 하는 태도와 자신만의 주제들을 알았다.

6) 우리 학교 문화를 지키는 행동과 내일학교 문화를 지키는 행동의 차이를 알았다.

7) 내가 손바닥 정원을 하는 태도와 생각과 내일학생들의 참여도의 차이를 알았다.

8) 이번에 입학하는 분들을 자세히 알았다.

9) 입학식을 저렇게 색다르게 하는 방법을 알았다. 우리 입학식도 저렇게 참심하게 했으면 좋겠다.

10) 봉화는 매우 덥다

 

 

3. 성찰기

2017년 5월 19일 금요일

오늘은 손바닥 정원에 마지막 수업으로 내일학교 정원, 문화를 보러 갔다. 세계로를 타고 갔는데 4시간 반 동안 차 안에만 있어서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대부분 자고 가서 빨리 간 것 같다.

오랜만에 내일학교에 와서 좋았지만 너무 더웠다.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좀 쉬다가 캠핑 그라운드 쪽으로 가서 ‘웰컴가든’에 갔다. 그 곳에서 하늘사랑님과 참누리님이 설명을 해주셨다. 여러 가지를 설멸해 주셨지만 난 너무 덥고, 힘들어서 들리지 않았다. 그래도 배운 점은 음지 식물들을 배웠고, 생상나무에선 생각이 자라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투어를 다하고 자유투어를 했는데 너무~~~너무 너무너무 더워서 힘들었다. 그래도 추구에 정원 위 까지 더 만든 내일학생들이 대단했다.

돌아와선 쉬다가 굿 이브닝 타임에 들어갔는데 우리가 하는 회의와 클라스가 달랐다. 자람지도 선생님의 따끔한 말씀에도 다 기죽지 않고 즐겁게 회의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래서 나도 우리가 하는 회의가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그 뒤 저녁을 먹고 씻은 뒤 마디맺음을 했다.

추구에 정원에서 마음에 든 곳: 인공호수와 카약

이유: 인공호수가 왠지 분위기가 있어서 좋았는데 거기다가 카약까지 있어서 신비한 숲 속에 호수 같아 좋았다.

 

2017년 5월 20일 토요일

오늘 7시 30분쯤 일어나서 옷 갈아입고 아침열기를 하고 아침밥을 먹었다.

그 뒤 좀 쉬다가 굿모닝타임에 들어가서 내일학교 입학식 기획서 발표를 들었다.

어제 페일을 당해서 오늘은 통과될 것 같았는데 한 번 더 페일을 당해서

내일학교 기획서 통과는 매우 빡센 것 같다. 그 뒤 우리에게만 미션이 있었는데 내일학교 근처 꽃들을 ‘모야모’란 앱을 통해 알아보고, 특징 25가지 종류로 알아보는 미션이었다. 나는 금빛바다님, 하얀하늘님과 팀을 맺고 신통한의원 쪽 식물들을 알아보았다. 어제와 같이 너무 더워서 힘들었지만 빠르게 25가지를 알아보고 쉬웠다.

 

그렇게 쉬다가 점심을 먹고 내일학생들이 전야제 리허설을 하는 것을 보았는데 중간까진 잘 보다가 회의가 너무 길어져서 나가서 놀았다. 그 뒤에 쉬다가 저녁을 먹고 씻었다.

그리고 8시부터 전야제를 봤다. 도서관 행사부터 토크쇼, 운동장에서 공연까지 봤다.

하기 전엔 기분이 그저 그랬는데 전야제 보고나니 기분이 괜찮아졌다.

배운 점 : 내일학교 기획서는 통과받기 어렵다. 축제 할 땐 완전 즐겁게 하는 것 같다.

전야제 소감: 재미있었다. 솔직히 도서관, 플레이스 c 행사는 그저 그랬는데

마지막 행사는 재밌고 즐거웠다. 내일학생이 노력한 것이 느껴져서 좋았다.

만족도 : 8  이유: 어제보단 좋았다.

 

 

2017년 5월 21일 일요일

정원발표와 입학식에서 배운 점: 정원 발표는 중간에 배가 아파서 많이 듣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배운 점이라면 내일학생들은 손바닥 정원을 매우 즐겁게 만들고, 열심히 참여하는 것 같았다. 나는 이번 손바닥 정원을 매우 하기 싫어했는데 그런 나와 딴판이었다. 발표레서 이런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입학식에선 기본적으로 내일학교에서 입학식을 하는 방법을 알았고, 우리가 하는 입학식은 일정? 행사? 가 별로 없는데 내일학교에선 재미있게 입학식을 했다. 그리고 입학하는 학생들도 자세히는 몰랐는데 다 알았다. 또한 입학식에선 정말 입학생들을 환영해주는 마음을 느낄 수가 있었다.

 

아쉬운 점: 개인적으론 진행이 빨리 되었으면 좋겠고, 무대가 약간 덜 만들어진 것 같았다. 완성 된 거라 해도 좀만 더 꾸미면 좋았을 것 같다.

 

전체 소감: 내일학교 입학식이라서 우리 학교 입학식과 차이가 있었다. 자신의 포부를 읽으면서 내일에 문을 들어가는 것이 인상 깊었다. 그리고 카약 하는 것도 좋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덥고, 점점 힘들어져서 빨리 학교로 가고 싶었다.


 오늘은 그 힘든 주말 이동수업 마지막 날이다. 난 오늘 시간이 정말 빨리가길 원했다. 일어나서 옷 갈아입고, 아침을 먹고 오전엔 내일학교 정원발표와 입학식을 보기로 했다.  정원은 중간에 배가 아파서 자세히는 못 들었고 입학식은 농장? 캠핑그라운드? 쪽 저수지 앞에서 했다. 먼저 입학생 분들이 사람들이 만들어준 통로를 따라 나가서 자신의 포부를 읽고 내일의 문으로 들어가면 공식적인 내일학생이 되는 것이다. 이 부분에서 참신하다고 생각했고, 그 뒤 갈매기 도장 찍기, 카약 행사 등 내일학생들이 노력한 것이 보여서 좋았다.  그렇게 입학식도 다 보고 학교로 돌아와서 입학식 소감과 방 청소를 했다. 점심은 입학 축하 기념으로 참치 회덮밥을 먹었는데 초장을 많이 넣어서 좀 매웠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회니까 맛있게 먹었다.

 다 먹고 마지막 갈 준비를 하고 내일학교를 떠났다.  집에 돌아가는 길은 아주 신났다.  노래들으면서 가고, 졸리면 자고 아주 편안하게 가고 있는데 한 106km남았을 때 고속도로에서 우리 세계로가 앞에 트럭을 박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세계로는 운행할 수 없게 되었다. 결국 세계로는 견인차가 끌고 갔고, 우리는 2팀으로 나눠서 가기로 했다. 한 팀은 고속버스를 타고 바로 학교로 가는 팀, 한 팀은 정비소 까지 가고, 거기서 차를 받아서 타고 가는 팀으로 나눠서 갔다. 나는 정비소로 가는 팀을 골랐고, 같은 팀인 금빛바다님, 산들바람, 푸른마음, 학자 쌤과 같이 정비소 까지 갔다. 그곳엔 거의 폐차수준으로 박살난 자동차들이 있었고, 그 차들을 보고, 세계로를 보면 넘어진 수준인 것 같았다. 정말 저 정도로 박살났으면 얼마나 큰 사고일지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우리는 빌려준 차를 타고 다시 학교까지 갔다. 사고가 일어난 뒤라 학자쌤이 운전하시는데 내가 괜히 더 걱정되었다. 중간에 휴게소도 들리고, 음악도 들으면서 학교에 도착한 시간은 아마 8시 40분 쯤 이었다. 우리 팀원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기다리시고 계셨다. 그리고 마디맺음을 하고 집에 갔다.

 이 사고를 계기로 안전에 대해서 다시 조심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일이 처음이어서 다들 혼란스러웠지만 만약 나중에 이런 일이 다시 생기면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4. 가기 전과 갔다 온 후(소감)

가기 전부터 기분이 안 좋았다. 지각 때문이다. 원래 있던 약속을 선생님이 갑자기 바꾸셔서 난 어차피 지각이지만 좀 당황했었다. 그래서 가기 전부터 기분이 안 좋은 상태로 출발했다. 그리고 가기 2~3일 전부터 주말에 가는 것에 대한 걱정도 있었고, 기대도 있었다. 하지만 주말 이동수업이란 것을 생각만 하면 있던 힘이 다 사라지는 것 같았다. 그런 상태로 바로 가는 것이라서 걱정이 태산이었다. 하지만 오랜만에 가는 내일학교 그 한 가지 희망을 믿고 차안에선 즐겁게 갔다.

하지만 무슨 일인지 도착 하자마자 힘들고, 어지러웠다. 이 때부터 내가 이동수업 기간 동안 많이 힘들어 했다. 이동수업 내내 오늘이 주말이란 사실, 쉬는 날은 1일 밖에 없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내가 왜 이렇게까지 피 같은 주말을 빼서라도 이동수업을 왔어야 하나’라고 후회하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 꿀꿀한 기분으로 회의도 참관하고, 정원투어도 하고, 입학식도 봤다. 그렇게 이동수업 기간 동안 많이 힘 빠지고, 힘들어 했던 것 같다. 하지만 기간 내내 안 좋았던 것은 아니었다. 사람들과 같이 놀 땐 즐겁고, 전야제나 입학식 땐 다른 사람들 따라 덩달아 신이 났다. 그리고 마지막 날 돌아올 때 차 안에선 난 집에 가니까 뿌듯하고, 기대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접촉사고가 일어났다. 그 땐 그 누구나 당황했고, 다행이 다친 사람은 없지만 큰돈과 큰 시간이 나갔다. 나도 이 사건에 대해선 그 누구에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이런 것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돌아와서 참된생활 시간에 이동수업 평가를 했는데 지성심 선생님이 이동수업 기간 동안 우리들에 태도를 지적하셨다. 그리곤 이런 태도들이 뭉쳐서 사고가 일어났다고 하셨다. 난 이 말이 사고가 난 것은 우리 때문이라고 이해를 했다. 그 누구나 오해할만한 말씀이셨다. 하지만 사고는 누구의 잘못이 문제가 아니라 걱정부터 하고, 학생들이나 선생님을 위로해주고 그 뒤에 해도 충분한데 굳이 먼저 누구누구 잘못을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좀 어이가 없었다. 하지만 마디맺음 시간 때 충경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이 사건도 이동수업 처음 기분부터 나비효과로 일어날 수도 있다고 공감 안가는 말씀을 하셨다. 그럼 나도 이동수업 때 기분 나쁜 이유가 나비 효과로 손바닥 정원 기획부터 마무리 까지 다 말하니 참았던 눈물이 나올 뻔했다. 이렇게 우리 태도가 큰 일을 불러 올지는 몰랐다.

나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과연 사건이 우리 태도 때문일지, 난 왜 이동수업 때 그렇게 기분이 안 좋은지, 정말 주말 때문 이었을지 정말 모르겠다. 하지만 이번 이동수업이 나에겐 큰 자람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리 라고 믿고, 다시 생각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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