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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았지만 아쉬웠던 정원

2017.04.02

  우리 내일새싹학교 자람과정 일동은 2017년 3월 31일 금요일에 정원 수업으로 제이드 가든에 갔다. 전날 청평 카라반에 있었기에 굉장히 편하게 제이드가든으로 갔다. 순식간에 제이드가든까지 갔다.

가서 인상깊었던 정원은

 

 

캡처eeeeeeeeeee.JPG

 


(정원 사진을 못 찍어서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으로 대체)

첫번쨰로 로도렌드론 가든이다. 뭔가 인위적으로 꾸며낸 정원같지가 않고, 새로운 느낌의 정원이었기 때문이다. 독이 없는 고산지대에 많이 자라는 약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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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쨰로 키친가든이다. 주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알다시피 먹을 것을 재배하는 정원이기 떄문이다. 저기엔 블루베리가 심어져 있는데, 열리면 마음대로 따먹어도 된다고, 이 역시 정원에 대한 편견을 깼다. (정원이라고 무조건 꽃만 심어야 한다는 것,) 우리 손바닥 정원도 키친가든에 포함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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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이탈리안 가든, 그냥 뭔가 멋있어서 골랐다. 그리 화려하진 않으나 이탈리아 특유의 흐르는 물이 있다 딱 내 취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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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로 나무놀이집, 엄밀히 따지면 정원이라 보기에 어려울 수도 있지만, 주위에 식물이 심어져 있으며 놀이집은 정원의 한 구조물이라고 보고 썼다. 정원에다 놀이기구를 넣었다는 것이 대단한 아이디어라 골랐다. 전체적으로 화려한 정원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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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수생식물원, 이름답게 전체적으로 물에서 자라거나, 물 근처에서 자라는 식물이 많다. 호수 앞에 테라스가 있는데 테라스에는 조각상이 있다. 물이 있는 정원을 내가 굉장히 좋아해 골랐다.

하지만 내가 인상깊었던 정원은 전체적으로 아쉬웠다. 아니, 제이드가든 전체가 아쉬웠다. 일단 내가 보기엔 괜찮았다. 나쁘지 않다. 적어도 한번정도는 올 만한 곳이었다. 하지만 크기가 다른 정원에 비해 굉장히 작다. 1~2시간 이내에 다 볼 수 있다. 그리고, 뭔가 다 어디선가 본 듯한 디자인의 정원이었다. 물론, 비가 온 것도 제이드 가든의 평을 떨어트리는데에 큰 한 몫 했다. 원래 비가 오는 것을 혐오한다. 물론 이때 꽃이나 나무가 제대로 피지 않은 시기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심지어 여기서 포켓몬 고를 한 번 켜봤는데, 여기에서의 가장 큰 수확은, 포켓몬 고라고 봐도 될 정도로 아쉬운 부분이 많은 정원이었다.

정원 자체는 그래도 예뻤다. 자연과 정원의조화가 꽤 잘 맞아들어갔다. 사실 비만 안왔으면 제대로 봐서 많이 아쉽진 않았을 것이다.

  • ?
    큰나무 2017.04.26 16:25
    ㅎ 우리 금빛바다는 정원에 물이 있는걸 좋아하는군요~~ㅋ 이름에 물가 수가 있어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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