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학기 5주차 한주 정리_멋진나무

1. 월~금 하루열기, 마디맺음 기록

월) 오전 마음날씨: 평소와 다를 것 없이 평범하다. 딱히 졸리지 않으니까 좋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새해 엶과 마디맺음 기간 목표 점검: 미리 나 자동차 발표 준비를 해놓고 잘 쉬었다.

 

화) 오전 마음날씨: 그냥 별로 피곤한 것 없이 좋은 것 같다.

1월달 목표: 매일 매일 꾸준히 생애기획서 작업을 해서 다 만드는 것.

오후 마음날씨: 오늘 나자동차 발표가 끝나서 편하다.
생활만족도: 7점 오늘 하루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지만 머리가 좀 아팠다.

 

수) 오후 마음날씨: 그저 좋은 편도 안 좋은 것도 아니다.
생활만족도: 오늘 오후에 보드게임 수업이 준비했던 대로 잘되지 않았던 것이 아쉽다.

 

목) 오전 마음날씨: 오늘 졸리지 않고 좋은 것 같다.

눈을 주제로 한 시:

<추운 겨울>

눈이 내린다.

아이들은 신나서 뛰어놀지만

어른들은 아침부터 눈을 치우느라 정신이 없다.

오후 마음날씨: 오늘 수업이 힘들지 않아서 좋은 상태이다.
생활만족도: 9점 오늘은 전체적으로 수업에 집중을 잘 한 것 같다.

 

금) 오전 마음날씨: 요즘 컨디션이 괜찮아서 좋은 것 같다.

자람계획서 점검: (성찰일지 2일에 1번 쓰기) 7점 몇 번은 깜박해서 못 했지만 대체로 성찰일지를 많이 적은 날이 많았다.

 

 

2. 수업내용

 

1) 2021 비전보드

 

 

 

 

3. 자람계획서

1) 성찰일지: 2일에 한번을 지키기 어려워서 몇 번 못 적었다. (70점)

2) 너무 무리하지 않기(다치지 않기): 가만히 집에만 있어서 딱히 아플 일은 없었다.

3) 책 읽기(매일 50쪽) 30쪽 정도로 매일 읽었다. (60점)

4) 운동: 푸쉬업: 힘들어서 안 했다.

 

 

4. 소감

이번 주는 생애기획 발표 기간이었기 때문에 크게 힘들지 않았다. 모니터만 보고 앉아 있던 게 얼마나 힘들었던지 생애기획서 작업이 그렇게 힘들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이번이 벌써 생애기획 4년차 인데 그래서인지 ppt 작업을 하거나, 글을 쓰는 데 그렇게 큰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다.

발표할 때는 온라인으로 하다 보니까 많이 떨리지는 않았지만, 나 자동차를 처음으로 도전하는 것이어서 살짝 걱정되기는 했다. 중간에 말을 몇 번 더듬기는 했지만, 그래도 만족스럽게 발표를 마칠 수 있어서 좋았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서 (보완할 점이 많이 없어서) 뿌듯했고, 보람이 느껴졌다. 드디어 생애기획이 끝났으니까 앞으로는 힘든 일 없이 편하게 보내고 싶다.

발표가 끝난 뒤에는 (나나무팀이 발표 준비하는 시간에) 생애기획서 작업을 했다. 이번 생애기획서 작업 분량이 많아서 걱정이 있었는데, 수업시간에 작업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이번 주는... 할 일도 드디어 끝이 나고, 평소에 해야 했던 생애기획서 작업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