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차 기사
안녕하세요. 내일을 보는 기자 늘빛 입니다. 오늘은 팔봉산 등산을 하였는데요.
봉이 8봉이 있다고 팔봉산이랍니다. 가기 전부터 다들 기대에 차서 준비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물, 간식, 유부초밥 등을 챙기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점심 식사 당번은 아침 에 기상 하자마자 아침열기를 안 하고 점심 도시락을 쌌는데요. 다들 나중에 손발 다 걷고 도와주었습니다. 갈 준비를 하고 9:30분에 출발 하여
팔봉산 매표소에 도착하여 다들 기겁을 했습니다. 남근목 이라는 장승 과 석상이 남자 거기와 똑같이 생겨서 남자 분들이 다들 약간 짜증났습니다. 원래 어떤 할아버지가 이 산은 음기가 많아서 사고가 많이 난다고 예기를 해서 음기를 없애기 위해 남자 거기와 닮은 장승과 석상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남자 거기 모양 이라니 뭔가 좀 이상 하군요. 하지만 그것은 뒤로하고 얼른 산에 오르는데 ○○○ 님이 약간 냄새가 난다고 다들 약간 싫어했습니다. 산에 오르며 열심히 올라가 얼마 안 돼서 1봉까지 순식간에 갔지만 아무도 1봉을 올라가지 않고 2봉까지 가서 2봉에서 올라갈 사람은 2올라가고 쉴 사람은 쉬었습니다. 저 늘빛은 올라가서 경치를 구경하였지만 께닳은 것은 무엇을 보기 위해 어려운 동행을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고요.
그렇게 2봉을 지나 3봉 도착 3봉은 철 개단을 올라 꼭 지나 가야 하는 곳 이었습니다. 올라 가서 열심히 구경하고 그대로 쭉 가서 4봉으로 갔더니 해산굴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나올 때
아기를 낳는 것과 비슷해서 라고 합니다. 거기를 여러 번 빠져 나오면 무병장수 한다고 합니다. 멋진지구님이 빠져 나올 때 다들 환호를 불렀습니다. 그런 다음 5봉과 6봉을 지나 내려와서 다들 쉬다가 계속 갔습니다. 나중에 화장실 뒤편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오늘 배운 것은 눈으로 보는 것과 오르는 산은 다르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