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봄학기 이동수업

1일차 이번에는 정선 백두대간 수목원을 최종 목적지로 출발 했다. 버스를 빌려서 휴게소에 들렀다가 밥 먹고 다시 출발해서 대관령 목장에 잠시 들렀다. 양에게 먹이를 먹이고 신나게 놀았다. 양은 맛있게 풀을 먹으며 눈을 감고 음미를 했다. 그리고 숙소로 쭉 달려서 저녁을 먹고 성찰일지를 쓰고 모임을 하고 잤다. 첫날이라 조금 힘들었지만

 

2일차 이번에는 아침에 아침열기를 하고 밥을 먹었다. 그리고 스카이워크를 했다. 하나도 안 무섭고 힘들게 버스 탄 것이 아깝다고 느껴질 만큼 아쉬웠다. 그리고 어떤 분들은 짚 라인을 탔다.

나는 돈을 내기 귀찮아서 안 탔다. 돈만 미리 가져왔다면 좋았을걸 아쉬웠다. 화암동굴도 갔다. 나는 광산 동굴이 처음이라서 정말 신기하고 좋았다. 금맥이 정말 캐고 싶었지만 포기 했다.

 

3일차에는 시장을 갔다. 시장에서 국밥을 먹고 그곳에서 비빔밥 재료 산나물을 샀다. 그리고 레일 바이크를 타고 신나게 달렸다. 그런데 푸른마음님과 한팀이 되었는데 자꾸 뒤에서 무섭게 아주머니 들이 쫓아왔다. 무서웠다. 그리고 비빔밥으로 경연 대회를 열었다. 산나물 비빔밥을 만들었다. 우리팀이 2등 했다. 정말 나는 2등 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4일차에는 바닷가에 갔다. 신나게 놀았다. 추워서 물에 들어가지는 못 했지만 조개 껍데기도 줍고 모래 위도 걸었다. 정말 좋았다. 그리고 된장 짜장 이라는 신기한 자장면을 먹었다. 정말 좋았다. 매콤달콤 정말 맛있었다. 새로운 것을 도전 하는 정신이 아주 좋았다. 나이스

 

5일차는 집으로 가는 날 이었다. 이번 이동수업은 정말 좋았고 끝내 줬다. 이제 앞으로 다같이 가는 이동수업은 가기 힘들 것 같다. 이동수업은 언제가도 새롭고 즐거운 마음으로 갈 수 있고 배우는 것이 많다. 일단 어린 분들을 잘 돌볼 수 있고 요리 실력도 는다. 그리고 봄학기 이동수업간 서로 다투고 잦은 싸움들이 우리를 크게 한다. 문제해결능력도 향상시킨다. 이것은 살아가며 꼭 갗추어야 할  덕목에도 들어가는 지(혜)에 들어간다.  KakaoTalk_20170425_194727594.jpg

 

KakaoTalk_20170425_194727263.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7 여의도보고서 답답한 교실을 떠난 자전거를 타는나 1 해바라기 2016.03.22 491
536 여의도 봄 즐기기 [길 잃은 자전거] 3 file 푸른하늘 2016.03.21 369
535 여의도 보고서 2 file 늘빛 2016.03.22 379
534 여의도 공원 보고서 - 초록나무 1 file 초록나무 2016.03.22 463
533 여름 이동수업 보고서 1 태양 2018.07.19 205
» 여기에 보고서를 써도 될까요? file 늘빛 2017.04.25 128
531 여기에 꽃을 심어도 될까요? 보고서 멋진지구 1 file 멋진지구 2017.05.03 325
530 여기에 꽃을 심어도 될까요? 보고서 멋진나무 file 푸른하늘 2017.04.24 169
529 여기에 꽃을 심어도 될까요 보고서 <여기에 꽃을 심으세요> 금빛바다 1 file 금빛바다 2017.04.25 190
528 에세이 수정 (나를 슬프게 하는 것) 늘빛 2017.10.30 315
527 어둠속의대화 에세이 금빛바다 1 file 금빛바다 2017.03.15 233
526 어둠속의 대화 전시에 다녀왔어요~ 1 file 하루님 2015.04.29 464
525 어둠속의 대화 에세이 1 file 멋진지구 2017.03.15 347
524 어둠속의 대화 에세이 file 우주 2017.03.20 337
523 어둠속의 대화 에세이 1 file 푸른하늘 2017.03.22 355
522 앵그리 플래닛을 읽고 file 멋진지구 2019.10.31 268
521 애도수업 1 file 참밝음 2014.10.28 652
520 안녕하세요 해바라기입니다재미있는 기자입니다. file 해바라기 2015.09.01 262
519 안녕하세요 해바라기입니다. 2015.10.1일 해바라기 file 해바라기 2015.10.01 257
518 안녕하세요 해바라기 입니다.2015.10.5일 file 해바라기 2015.10.05 230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8 Next
/ 38
XE1.8.13 Layout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