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1 08:24

손바닥 정원 4일차

조회 수 2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50514_091203.jpg


20150514_091213.jpg


20150514_091645.jpg


20150514_091658.jpg


20150514_092052.jpg


20150514_100318.jpg


20150514_100328.jpg


20150514_100341.jpg


20150514_100405.jpg


20150514_100913.jpg


20150514_102140.jpg


20150514_104009.jpg


20150514_114931.jpg


20150514_114936.jpg


20150514_114951.jpg


20150514_140628.jpg


20150514_140631.jpg


20150514_140641.jpg


20150514_140652.jpg


20150514_140726.jpg


20150514_141133.jpg


20150514_141147.jpg


20150514_141204.jpg


20150514_141244.jpg


20150514_142142.jpg


20150514_153414.jpg


20150514_153425.jpg


20150514_153448.jpg


20150514_153459.jpg


20150514_153510.jpg


20150514_163012.jpg


20150514_163025.jpg


20150514_181231.jpg


20150514_183123.jpg


20150514_183139.jpg


20150514_183143.jpg


20150514_183234.jpg


어제의 푸른 숲님과 학생, 교사와의 줄다리기도 끝이 나면서 학생들은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손바닥 정원에 참여합니다.

오전에는 대부분 자기 작업들을 마치고 오후에는 본격적으로 서로 돕기를 시작합니다.

그 와중 한빛님이 제현님께 스승의 날 선물로 수레에 제현님을 태우고 농장부터 손바닥 정원까지 왔네요.

(중간에 끌지 못 하고 포기한 남학생 한 명이 있다는 것은 비밀이에요)

서로 서로 도우며 진행을 하였지만 그래도 속도가 잘 붙지 않아 쳐져 있던 중 내일학교 학생들이 작년 손바닥 정원을 철거하기 위해서 올라왔습니다.

차에서 내린 내일학생들은 일사분란하게 자기 할일들을 알아서 척척! 움직이는 모습들을 보더니 우리 새싹들 입이 쩍 벌어집니다.

우리가 한 시간 걸린 일을 이 학생들은 10분만에 해치웠으니깐요.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을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하는 모습들은 새싹들에게 많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저녁에 우리와 내일학생의 가장 큰 차이는 "힘"이라며 열심히 치킨을 먹게 되었으니깐요.( 하지만! 그래도! 5마리 시켰는데 그중 2마리 먹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또 먹었는데 남겼네요...)


마지막 날 회의도 일찍 끝나고 씻기도 일찍 끝나고 내일 갈 준비도 일찍 끝나고~

시간이 남아 일부 학생들은 밤 하늘 관찰하며 별사진도 찍고 밤 구경도 하며 하루를 정리하였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7 홍천 무박 이동수업 푸른하늘 1 file 푸른하늘 2016.11.07 299
536 체력점검 해바라기 3. 사진 여러가지 1 file 해바라기 2015.10.15 299
535 남산에 가다 file 꿈나무~ 2021.03.23 298
534 아메리카 대륙의 나라, 수도, 인구 수 file 벚나무 2021.09.29 297
533 9월 7일 김소월 시인의 못잊어 file 하얀하늘 2020.09.07 297
532 홍천 무박 이동수업 해바라기 편 file 해바라기 2016.11.08 297
531 정중앙 천문대 에세이 file 금빛바다 2018.09.17 296
530 홍천 이동수업 2일차 사진 2 1 file 충경 2016.04.29 296
529 삽시도 평가서 금빛바다 1 file 금빛바다 2018.05.14 295
528 금빛바다 너의 이름은. 소감문 1 file 금빛바다 2017.01.20 295
527 동해이동수업 3일차 file 하루님 2015.07.13 295
526 <우리 동네 예술가>를 읽고 후기 느티나무 2018.10.09 294
525 멋진나비(한주점검) 1 file 멋.진.나.비 2021.01.08 293
524 게으르게 부지런한 - 산들바람 1 file 푸른하늘 2017.06.12 293
523 금빛바다 나의 가치, 14살에 맞는 품격. file 금빛바다 2016.05.06 292
522 [새싹신문] 체력검정 100m 달리기! file 눈송이 2015.10.21 292
» 손바닥 정원 4일차 file 하루님 2015.05.21 292
520 제이드 가든 보고서 늘빛 2017.04.25 291
519 홍천 무박 소감문 초록나무 file 초록나무 2016.09.04 291
518 푸른숲 3일차 기사 3 file 충경 2016.04.21 291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8 Next
/ 38
XE1.8.13 Layout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