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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동수업을 가는 날입니다. 홍천교육원이 5년 만에 정비를 했다하여 기대가 되었습니다. 멋진꿈님은 동서울로 바로 가기로 했습니다.

 

버스는 10시 30분, 서둘러 지하철을 타고 강변역으로 갔습니다. 지하철은 느리고 마음은 조급했습니다. 그래서 지하철 안에서 버스표를 취소했습니다. 그래도 혹시 일찍 가게 될 것을 생각해서 최대한 이동시간을 줄이려 지하철 앞으로 걸어갔습니다. 큰 가방을 매고 앞으로 전진 하며 가는 저희를 다들 신기하게 바라보는 것 같았습니다.

강변역에서 내려 달리고 달려서 동서울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저와 선생님은 버스표를 예약했습니다. 그런데 10시 30분이 되지 않아서 다시 10시 30분차를 예약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다 되어가서 얼른 가려는데 화장실을 갑자기 가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1명이 남은 사람 기다리고 나머지는 버스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무작정 뛰었습니다. 가보니 멋진꿈님이 있었고 지금 출발을 하고 있다고 해서 막 출발하던 버스를 겨우 잡아서 탔습니다. 탄 사람들은 화장실을 간 사람들을 초조하게 기다렸습니다. 그러다 뛰어오는 모습을 보고 안심을 했고 아직도 그 때를 생각하면 두근두근 거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홍천에는 1시간이 10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밥을 2팀으로 나누어서 먹었는데 제육볶음과 칼국수를 먹을 사람을 나누어서 먹었습니다. 하늘바다님과 산들바람님과 저는 장을 봤고 한의원에 계신 한빛 선생님께 멋진꿈님, 금빛바다님, 우주님, 저, 그리고 이끄미인 하늘바다님이 인사를 드리러 갔습니다.

3시 30분인 버스를 타고 홍천교육원으로 향했습니다. 인사를 드리고 한 바퀴를 빙 돌아보았습니다. 예전엔 웃는하늘과 하늘강선생님의 바이올린 연주가 있었다하셨습니다. 예전엔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했습니다. 바닥엔 스티로폼이 많았습니다. 얼른 바닥을 쓸고 쓸었습니다. 그런데 쓸어도 끝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정리를 하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야구배트로 패트병을 치며 야구를 했습니다.

저녁은 불고기였습니다. 멋진지구님의 주도수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한우여서 더욱 맛있는 것 같았습니다. 졸리고 피곤했지만 좋은 하루였습니다.

 

애피소드: 하늘바다님이 한우 불고기용에 돈이 많이 들어가서 돼지고기에도 한우가 있냐고 물어보았다(산들바람님은 놀리느라 닭집을 가리키며 “저기에 닭 판다!!! 한우 있냐고 물어봐!!!!라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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