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을 보는 기자 늘빛 기자입니다. 오늘은 어제저녁부터 비가 와서 작업을 많이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중 열심히 한 유일한 2명 우주님, 푸른숲님. 입니다. 자갈밭이다 보니까 열심히 파고 잡초를 뽑았습니다. 그러나 역시 비가 심하게 와서 좀 적게 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나름 열심히 했는데요. 잡초를 뽑고 또 뽑았지만 아직 반 정도 남았네요. 그러다가 점심 시간이 찾아 왔습니다. 부대찌개 가 점심 메뉴였습니다. 식사가 일품인지 저도 쉴 틈 없이 숟가락을 움직였습니다. 다들 맛있게 먹고 힘을 내서 일을 하려고 했습니다. 마침 해도 나고 해서 말이죠. 하지만 일을 할려고 만 하면 언제 멈추었냐는 듯이 비가 다시 세차게 내렸습니다. 다들 그래서 오늘은 작업이 많이 안 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장을 보며 모종까지도 사온 뒤 피자를 먹었습니다. 다들 일찍 먹고 샤워 하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저도 푸른숲님과 샤워를 좀 늦게 해서 저녁 회의 시간에 조금 늦었습니다.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일도 많이 못하고 피곤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