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10주년 행사에 참석하시 분들께 나눠드릴 기념품을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들기 주인공님들은 바로 9학년 넓은마음님과 눈송이님입니다.
우리들 손으로 직접 만들어 드리는게 좋다는 의견으로 추억의 간식 "달고나"가 결정되었지요.
넓은마음님은 달고나 파는 할아버지께서 1,000원에 파는 이유가 이해가 안되었는데..
직접 만들어 보면서 여러번 시행착오를 겪다보니, 이제야 1,000원에 파는 이유를 알겠다고 합니다.
그만큼 정성과 노하우가 있어야 제대로 된 하나의 작품이 나온다는 교훈을 얻은 것이지요.^^
이제 그 땀과 노력의 장으로 한 번 들어가보실까요?
포장까지 완성한 완성품입니다~!!!
이 완성품을 만들기 위해서 9학년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넓은마음님, 눈송이님 정성스럽게 달고나 만드느라 애 많이 쓰셨어요~~
마침, 푸른언덕님과 하늘보람님이 학교를 방문했네요^^
라벨을 붙이는 작업을 했습니다.
달고나는 이렇게 포장지에 담겨졌습니다.
충진선생님, 금빛바다님도 함께 라벨 붙이는 작업을 도와주셨습니다.
모두 모두 애 많이 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