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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봄학기 경주 이동수업 '자유' 팀의 1일차 기자를 맡게 된 초록나무 입니다. 오늘 아침 저희는 9시 40분! 버스를 타고 경주로 출발했습니다.
버스는 새싹들의 말소리로 웃음꽃이 폈고 점점 자는 새싹들이 생기면서 버스는 조용해졌습니다. 처음 버스에서 내린 장소는 옥천 휴게소였고 거기서 금빛바다, 멋진꿈, 푸른숲과 저까지 모오두 라면을 먹었습니다. 그리곤 다시 버스에 타서..... 또 떠들었습니다. 두번째 정착지는 석굴암이었고 부처님의 얼굴을 아주 크게 봤습니다. (멀리서 봤지만 얼굴이 커서 잘보였습니다 ㅋ)
드디어 오늘의 마지막 정착지인 토함산 자연휴양림에 도착했습니다. 짐풀기는 생략하고 저녁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저녁은 맛있는 오므라이스였으나 빠른 조치로 인해 계란 뽂음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맛은 솔직히 말하면 거의 계란죽이었습니다.
이번에 배운 새로운 점은 압력밥솥은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너어무 진밥이 되서 볶음밥으로는 적당한 밥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나마 저녁이 맛있었던 이유는 모두 배가 고파서 였습니다. 게다가 저의 아부파워로 인한 김치/된장찌개를 얻고 감자, 양파까지 필요한 모든 식재료를 다른 조에서 가져왔습니다. 오늘하루는 첫날이다보니 꽤 힘든 하루였습니다. 이상 초록나무 기자였습니다. 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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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새싹학교 2016.04.20 17:50
    이동수업 첫 날이 힘들었지만 압력솥에 밥도 해 보았군요. 응원과 격려의 마음입니다. 다음에는 꿀처럼 맛있는 밥이 되길 바래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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