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8 23:51

한빛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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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날 아프다

 

 

 

일시: 2016년 3월11일

장소: 나의 집

한 일: 아파서 집에서 쉼

 

 

 2016년 3월11일 금요일에 학교에서 야외 수업을 나갔는데 나는 아파서 학교를 못 갔다. 하.. 난 이번에 정말 너무 가고 싶었다. 왜냐면 넓은 공간에 가서 뛰어 놀며 그냥 즐기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 정말 너무 가고 싶었는데.. 아파서 학교를 못 갔다.. 나는 매번 자전거를 타야 할 때 마다 아프다. 그래서 항상 이렇게 빠지는 일이 데부분 이였다. 그래서 금요일에 나간다고 할 때부터 난 몸 관리를 잘 했다. 하지만 또 이렇게 아프게 됬다. 난 정말 자전거와 인연이 아닌 걸까? 항상 자전거 타는 날마다 아프다니..... 으악~~~~~~~~~~~~~~~

 

 아무튼.. 난 그렇게 집에서 쉬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집에서 좀 쉬었다가 병원에 갔다. 병원에서는 목이 많이 부었다고 했다. 그리고 목이 많이 아팠을거 라고 하셨다. 이렇게 진료를 끝내고 약국에 갔다. 가서 약을 짓고 난 집에 와서 걍 쉬었다. 쉬다 보니 벌써 시간이 흘렀다. 음... 동생이 놀다가 집에 왔다. 동생이 본인이 턴을 못 돌았는데 이제는 턴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그 부분은 정말 귀여웠다. 가서 정말 재밌었다고 한다. 한편으로는 정말 너무 부러웠다. 하지만 겉으로는 안 부러운척을 하고 있었다. 아.. 정말 너무 부럽다. 난 집에서 그냥 쉬어야 하는 신세 였지만 한편으로는 잘 된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왜냐면 동생이 갔다와서 감기가 좀 심하게 걸렸다. 만약 내가 아프지 않고 같다면 음.. 저렇게 감기에 걸리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든다. 아무튼..그래도 난 부럽다. 흠... 난 사실 쓸 내용이 많지가 않다. 이유는 사실 집에서 딱히 한 일이 없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난 금요일 하루 완전 기분 그리고 그 하루를 완전 꽝으로 보냈기 때문이다. 난 그래서 정말 쓸 내용이 없다. 하지만 내가 지금 한글 한글 써 내려 가는 이유는 이 것도 하나의 기록? 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아무튼 이제 보고서를 마무리 해볼까 한다. 2쪽은 안 채워졌지만 그래도 내가 최대한 써서 보고서를 낸 거니까... 조금??? 은 뿌듯한 것 같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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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꽃 2016.04.11 12:08
    앞으로 자전거 탈 기회가 종종 있을 테니 다음에는 아프지 않는 날도 꼭 오겠죠? 그땐 그날의 아쉬운 마음을 바람결에 쌩쌩 달리며 날려보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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