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북극성이쓴 장봉도 2일차

   

장봉도 2일차

자고 일어났더니 어깨가 뻐근했다. 아침으론 수프와 베이컨과 빵을 먹고 신발의 모래와 물기를 털어내고 다시해변가로 갔는데 모래가 계속 신 발안 에 들어가고해서 불편해서 슬리퍼를 신었는데 돌멩이와 모래가 자꾸 들어와 발바닥이 아파서 물놀이는 하지 않았다. 그게 좀 아쉽다.

그렇게 일정을 다 마치고 집에 오니 뿌듯했다.

그리고 내가 애들 말을 끝가지 들어주고 농담도 많이 던져보았더니 아이들이 좋아해서 좋은 형이 되는 방법을 배운 것 갔다.

또 모기가물은 상처 안에 바닷물이 들어가 극악의 고통을 맛보아서 다시는 상처 난 곳에 바닷물을 들이대면 안 된다는 교훈을 얻었다.

000.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7 푸른언덕님의 손바닥정원 1 file 지성심 2016.05.16 325
576 정원 보고서_ 멋진나무 1 file 멋진나무 2020.07.10 324
575 "자연과 철학을 담은 한국의 정원" 영상을 보고나서_ 멋진나무 file 멋진나무 2020.06.05 324
574 ‘우리 동네 예술가 두 사람’을 읽고 멋진지구 file 멋진지구 2018.10.01 324
573 홍천 12인 기사 2일차.... 늘빛 기자 (홍천 2차 이동수업) file 충경 2016.05.13 324
572 눈송이 과거-현재-미래 사진이야기 file 하루님 2015.04.15 323
571 금빛바다 괴물아이 소감문 금빛바다 2016.11.18 321
570 우주님의 2일차 기사 1 file 충경 2016.04.20 320
569 [새싹신문] 8학년의 수업시간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눈송이 2015.12.21 319
568 [새싹신문] 타임스퀘어 다녀왔습니다. 1 file 눈송이 2015.12.19 319
567 낚시 1 감자 2017.09.12 318
566 벚나무님의 자람계획서 file 벚나무 2021.03.03 316
565 더 나은 실질적 평등을 위하여 느티나무 2019.10.25 316
564 금빛바다 제이드가든 보고서 <괜찮았지만 아쉬운 정원> 1 file 금빛바다 2017.04.25 316
563 [자람과정] 상상표현 수업 - 그림자를 찾아서 file 지성심 2019.05.12 315
562 에세이 수정 (나를 슬프게 하는 것) 늘빛 2017.10.30 315
561 너의 이름은 소감문 초록나무 file 초록나무 2017.01.20 315
560 손바닥 정원 2일차 기사 - 2016. 6. 15 (수) 2 file 내일새싹학교 2016.06.21 314
559 손바닥 정원 3일차 1 하루님 2015.05.18 314
558 삽시도에 갔다 오고 file 푸른하늘 2018.05.14 313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8 Next
/ 38
XE1.8.13 Layout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