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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지 않았던, 돌이켜 보아도 슬픈 역사 그 날, 경술국치 입니다.

 

 좋았던 일

 1. 아이디어 같은 것들을 생각 잘 해주는 다른 분들이랑 같이 해서 안 좋게 마무리 되지 않았다.

 2. 혼자서 일을 하지 않았다.

 3. 경술국치에 대해 여러 생각을 갖게 되었다.

 4. 홍보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지 다른 사람에게 알려질 지를 알게 되었다.

 5. 발표를 하고 다른 사람에게 우리가 어떤 점이 부족한지 서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6. 처음엔 어설펐지만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7. 경술국치 일을 다시 돌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힘들었던 일, 아쉬웠던 일

 1. 팀원들이 많이 집중을 해주지 않았다.

 2. 소통이 잘 되지 않았다.

 3.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4. 경술국치에 대한 아주 깊이 있는 문제들? 알아야 할 것들을 많이 못 알아와서 아쉬웠다.

 5. 밖에 나가서 홍보를 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전체 소감

 처음에 우리 팀이 내가 원하는 사람들이 다 들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서로 말들도 많아서 정리하기는 힘든데 홍보에 대한 의견은 없고, 서로 안 하려고 해서 처음부터 막막했다. 그냥 말 잘 통하는 사람들 끼리 있어서 내가 굳이 정리를 안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는데.. 그건 아쉬웠다. 그리고 경술국치가 1910년 이란 것은 알고 있었지만 날짜 까지는 몰랐던 것이다. 그래서 다시 찾아 보고 어떤 방법이 효율적이고 다른 사람에게 알릴 수 있을 까 생각했던 것이 문자나 SNS 였다. 그래서 내가 처음 낸 아이디어가 우리가 여러 사람에게 ‘8월 29일은 이런 날이고 여러분들이 다른 사람들께 많이 알려주세요!’라고 보내서 또 그 사람들이 몇 명한테 보내는 식으로 하려고 했다. 하지만 반응이 별로여서 접었다. 그게 아쉬웠다. 그래도 홍보에 대해 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다음에는 시간을 잘 맞추어서 우리 팀원, 나도 광화문 같은 곳 가서 피켓 들고 찬반 같은 것 했으면 좋겠다. 우리 팀은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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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이 없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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