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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2016.11.13 푸른숲

 

문화는 세상을 바꾼다. 내 생각은?

 

문화로 세상을 바꾸다.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일까? 백남준의 작품을 보면서 깨달은 바가 있다. 문화는 소통이다. 웅장하지 않고 딱 적절한 표현 인 것 같다. 문화는 서로 소통을 하며 서로의 감정과 느낌을 전달하고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하는 일종의 언어라고 나는 표현 하고 싶다. 서로의 기분을 전달하며 서로 알아가는 것이 문화이니 세상을 바꾼다. 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문화에 예술이 있기에 더 쉽게 전달되지 않았을까? 한다. 또한 새로운 예절이자 품위 전통이 있어서 잘 지켜진다고 생각한다.

 

더욱더 나아지는 세상을 위해 새로운 문화가 있다고 생각한다. 법도 아닌 전통을 따라가고 조금씩 바꾸는 문화는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물론 한 사람이 문화를 만들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면 그건 문화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문화는 더불어 라고도 생각한다.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동이다. 그러니 철학적으로 들어가도 이론적으로 들어가도 문화는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문화는 무엇일까? 놀이? 전통? 예술? 내 생각은 다 라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문화는 계속 바꾸며 새롭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만들어진 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모두의 허락을 받고 바꾸어야 하며 더 나아가기 위한 선한 마음으로 다가가야 하는 것이 바로 문화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당연히 문화는 세상을 바꾸며 세상은 문화를 바꾼다. 여기까지 나의 생각이었다.

 

인상 깊은 작품들

 

백남준 달에 사는 토끼

 

상상이라는 초점을 둔 작품인 것 같다. 나는 상상이 곳 현실이다. 라는 기분을 들게 된다. 과학적으로 토끼는 달에 산다고 하지 않지만 가끔 그럴 것 같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미래에는 토끼를 달에 살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모든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없지만 대부분의 상상은 현실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상상은 자유이며 꿈이다. 자기 어떻게 될지 상상하며 목표를 잡기에 상상은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이 작품에서 뜻을 얻고 간다.

 

심사정 촉잔도권

 

자연의 신비, 우리가 살아가며 느끼지 못하는 생명의 기운을 그래도 표연한 작품인 것 같다. 산의 웅장함과 신비를 담아내는 달인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현실감이 내 눈을 초월한 것 같다. 쭉 이어진 그림은 마치 그 안에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 났고 나무 하나하나의 섬세함도 내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 산을 예술로 예술을 산으로 표현하며 그린 것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뜻이 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신비스러운 그림이었다. 내가 아직 내공이 없어서 뜻까지는 이해를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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