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요리수업 보고서_멋진나무

1. 만드는 과정

과학수업에서 배운 ‘액체’, ‘고체’, ‘기체’ 상태에 모두 해당하는 요리를 찾다가 ‘탕후루’라는 음식을 만들기로 하였다. 탕후루란 과일에다가 설탕물 등을 묻혀서 만드는 과일사탕인데 우리 팀 대부분의 찬성으로 만들게 되었다. 만들 음식을 정한 뒤에는 마트에 가서 필요한 재료들을 구매했다. 설탕, 각종 과일, 꼬치를 사고 난 뒤 학교로 돌아와서 요리할 준비를 했다. 우선 과일을 씻고 손질을 한 다음, 설탕에 물을 타서 끓였다. 그리고 과일을 꼬치에 꽂고 숟가락으로 하나하나 묻혀서 완성 시켰다.

 

 

2. 느낀 점

이번 요리수업을 통해서 탕후루라는 음식을 처음 만들어 봤는데 그리 어렵지 않고 재미있었다. 일단 만드는 과정이 ‘1. 과일을 씻는다. 2. 과일을 꽂는다. 3. 설탕물을 묻힌다.’ 밖에 없어서 어렵지는 않았다. 그리고 우리 팀이 4명이나 있었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만들 수가 있었다. 물론 많이 만들어야 해서 오래 걸리기는 했지만, 돌아가면서 만드니까 할 만했다.

 

다 완성된 팅후루를 먹어 보니까 생각보다 맛은 있었다. 디저트로 먹기 좋은 정도여서 시간이 되면 집에서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배운 것

탕후루가 무엇이며, 어떻게 만드는지.

설탕물은 가만히 놔두기만 해도 빨리 굳는다는 것

 

 

4. 소감

‘용질’, ‘용매’, ‘용화’, ‘용액’이라는 용어들을 확실히 정리할 수 있는 수업이었던 것 같다. 오랜만에 요리도 만들고 맛이있게 먹어서 좋았다.

 

 

사진 출처: https://pixabay.com/photos/lab-research-chemistry-test-217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