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요약

어려서 글쓴이는 아버지에게 많이 맞았다.

글쓴이가 6학년이 되었을 때는 중학교 1학년 교과서를 하루에 한 과씩 외우는데, 그때 글쓴이는 영어 공부가 죽도록 싫어했었다.

하루는 글쓴이가 하소연을했지만 글쓴이의 어머니는 “너의 생물학적 아버지는 어쩔 수 없다. 위인이나 멋진 생각을 가진 저자를 정신적 아버지로 모셔라”라고 하셨다.

1983년 글쓴이는 대학을 휴학하고 아버지를 피해 도서관으로 달아나서 자신에게 가르침을 줄 책을 찾아 읽었다.

책을 읽다가 글쓴이는 앨빈 토플러가 21세기에는 정보화와 세계화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말에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세월이 흘러 글쓴이도 아버지가 되어서 아이들에게 매일 책을 읽어주며 책 읽는 습관을 기르게 했다.

아이들이 여름방학이 되자 글쓴이는 서점에 가서 아이들에게 책을 사주지만, 아이들의 숙제가 되지 않기 위해서 참견은 하지 않았다.

글쓴이는 아이들이 책에서 훌륭한 정신적 아버지를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원문: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61054.html#csidx99fb7b1ce8fdec8b775e4421280fd6b

 

 

 

내 생각

글쓴이가 쓴 글 중에서 “21세기에는 정보화와 세계화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말에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라는 말에 정말 공감이 되었다. 처음에는 나도 영어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를 잘 몰랐지만 “앞으로 어떤 직장을 갖게 될지는 모르지만 외국에 있는 사람과 일할 수도 있고, 그 때가서 영어를 시작하면 늦는다”(이것과 비슷한 말)라는 말 때문에 시작하게 된 것 이어서 나와 좀 비슷한 것 같기 때문에 공감이 잘 된다.

 

 

제목 없음-1.png

 

출처: 김민식 PD “당신만 되는 영어 공부법이라고요?” | YES24 채널예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7 2주차 한 주 점검 - 벚나무 내일새싹학교 2020.05.01 182
616 <지뢰 제거 대체복무는 반인권적 보복>을 읽고 느티나무 2018.10.16 183
615 가을학기 2주차 수업 정리_멋진나무 1 file 멋진나무 2020.09.04 183
614 멋진나비 2021.3.3 file 멋.진.나.비 2021.03.03 183
613 존중 하늘자람 2018.07.07 184
612 2018 여름이동수업 보고서 멋진지구 1 멋진지구 2018.07.19 184
611 [독서 발표] 무거운 마음, 무거운 주제, 무거운 발표 1 file 금빛바다 2018.09.30 184
610 해바라기님의 1일차 기자 file 별꽃 2016.04.19 186
609 Pbl 늘빛 2016.10.19 186
608 2주차 한 주 점검 기록_ 멋진나무 file 멋진나무 2020.04.24 186
607 멋진나비 성찰일지 5/1 file 멋.진.나.비 2021.05.06 186
606 영화캠프 에세이 뭇별 file 뭇별 2022.11.04 186
605 8.29일날을 홍보하며..... 해바라기 file 해바라기 2016.08.30 187
604 8.29 수업 그 이후... 늘빛 2016.08.30 187
603 손바닥정원 계획 file 감자 2017.06.30 187
602 사진이야기 file 멋.진.나.비 2020.07.21 187
601 인체에 대한 질문 9가지 8 뭇별 2022.08.30 187
600 뉴스 브리핑 사드배치 (1팀) 프레지, 동영상 입니다. file 늘빛 2016.09.08 188
599 2016.9.9일 기사수업 file 해바라기 2016.09.09 188
598 제이드 가든 보고서 멋진지구 file 멋진지구 2017.04.25 188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8 Next
/ 38
XE1.8.13 Layout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