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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목요일은 정말! 행운의 여신이, 내게 미소를 짓는군.... 이라 할 만큼 행운의 날이었다. 바로 어린이날! 이라서 쉰당!1

정말 좋았다. 그 날 원통에 간다는 소식을 듣기 전까진... 원통에 간다고 해서 김이 빠졌다. 행운의 쉬는 날에 시골에 가야한다니.... 그것도 와이파이도 안 터지는 시골!!!!!!!!!!!!!!! 별로 좋진 않았지만 뭐 안간다고 때쓴다고 내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는 건 아니니 일단 따라 갔다. 가서는 속초 바다도 가고 할머니 밭 일도 도왔다. 꽤 좋았다. 집에 틀여박혀 방콕하는 것보단 나았다. 그렇게 하루만에 서울->원통->속초->원통->서울 여행을 간 거다. 

그리고 그 다음 다음날 아빠랑 영화 시빌워를 봤다. 내가 본 히어로 영화중 가장 재밌었던 것 같다. 다른 애들도 보고 재밌다 해서 봤는데 역시 재밌다. 

 

끝ㅋ

 

* 참고로 밑에 사진은 원통 가서 찍은 건 아닙니다. 원통 가서 찍은 사진은 폰에 있는데 꺼내기 귀찮아서 그나마 나은 사진으로 골랐습니다. ㅋ 빨리 원통 간 사진으로 수정하죠. 최소 1년 안에는 바꿀겁니당 *

 

DSC037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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