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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11 첫 자전거 동아리 활동

 

안녕하세요 넓은마음입니다 저는 자전거 동아리의 팀장을 맏고 있는데요, 오늘 기록을 말씀드리겠습니다ㅎ 오늘은 자전거 동아리에서 처음으로 자전거를 타는 날입니다. 자전거 헬멧을 꼭 지참하라는 말이 있어 학교에서 빌린 사람도 있고, 직접 구매해서 가져오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각자의 실력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여의도부터 가양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기로 했다. 그래서 기쁜마음으로 여의도에 자전거를 대여하러 갔지만, 문은 굳게 잠겨 있었습니다. 할 수 없이 돌아 설러던 찰라 여의도 공원에서 자전거 대여를 해주는게 생각나서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그곳에는 빌릴 수 있는 곳이 있었고, 그곳에서 빌려서 타기로 했습니다. 빌려탄 뒤 가양역 쪽으로 향했습니다. 근데 시간이 충분치 않으므로 갈 수 있는 곳까지 갔다가 돌아오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달리다 보니 어느새 양화대교에 있었고. 시간이 다 돼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돌아가는 길에는 바람의 영향으로 엄청나게 빨리 갔습니다. 도착하니 시간이 조금 남아 있었고, 저와 몇몇 분들은 여의도 공원을 돌았습니다.

 

자전거에서 내리니 엉덩이가 뭔가 쑤셨습니다. 평소에 제가 타던 자전거가 아니다 보니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모두의 실력을 보는 것이였는데, 다들 생각보다 잘 달려준 것 같았습니다.


(사진이 뒤집혀 있는 점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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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경 2014.12.24 18:17
    넓은 마음님, 동아리 팀장으로 정말 애쓰십니다. 고맙습니다~~

    사실, 넓은마음님이 행렬 선두에 서서 앞 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사진도 찍고 대열도 보살피고, 안전도 점검하고...그러지 않았다면 제가 자전거 동아리를 꿈이나 꾸었겠어요?
    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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