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0 18:23

자전거 동아리 소감

조회 수 721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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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2.jpg


자전거 동아리에서 자전거를 타러 한강에 가는 길에 처음이라서 가는데만 시간이 엄청 걸렸다.  한강에 도착해서 자전거 대여소에 갔다.  분명 자전거를 대여해준다고 해서 갔는데 겨울이라고 문을 닫았다. 그런데 마침 여의도 공원에서 대여해준다고 해서 6000원 내고 자전거를 빌렸다. 여의도 공원부터 양화대교까지 왕복으로 1시간(?)정도 탔다. 1년만에 타는 자전거라 엉덩이가 아팠다. 헬멧도 없어서 학교에 있는 것 사용했는데 까칠까칠해서 아팠다. 그리고 엄~청 추웠다.ㅠㅠ

 가면서 간식먹고 버스에서 잤다. 원래 한빛님과 푸른언덕님도 함께 갔었어야 하는데 한빛님은 편도가 심하게 부워있고 푸른언덕님은 발목이 아파서 못갔다. 빨리 나아서 같이 같으면좋겠다.

 

2번째동아리 수업이였는데 나는 원래 영상팀이였다. 갑작히 자전거가 타고싶어서 급하게 옮겼다. 나한테는 자전거 동아리 수업은 1일이다. 영상팀은 이런 소감문 쓰는 것도 없었는데 와우...역시 충경선생님반인 것같다 .ㅎㅎ



다음부터는 옷도 단단히 입고 가고 헬멧도 준비해야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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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심 2014.12.22 17:07
    새나님 추워도 열심히 자전거 탔으니 이제 살빠지고 더 예뻐지는 일만 남았군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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