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금 하루열기, 마디맺음 기록
월) 마음 날씨: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다. 살짝 피곤하다.
한주 새로운 다짐 할 일을 먼저 하고 쉬자.
오후 마음날씨: 좋은 편이다. 힘들지 않고 좋은 것 같다.
화) 오후 마음날씨: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생활만족도: 8점 아침에 산책도 다녀오고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수업이 넉넉한 편이어서 힘들지 않았다.
수) 오전 마음 날씨:오늘은 딱히 졸릴 것 같지 않고 좋은 것 같다.
자람 계획서 오늘 계획: 지금까지 잘 지켜졌으니까 자기 전에 성찰일지를 쓰고 태권도에 가다.
오후 마음날씨: 오늘은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다.
생활만족도: 7점 오늘은 수업이 살짝 힘들었다. 그렇지만 대체적으로 괜찮게 보낸 하루 인 것 같다.
목) 오전 마음날씨: 살짝 피곤하다. 그래도 괜찮은 편이다.
감사한점/미안한점: 항상 일찍일어나는 나에게 감사하다./계획 한데로 잘 실행하지 못해서 나에게 미안하다.
오후 마음날씨: 오늘 좋은 것 같다. 힘들지도 않았고, 좋다.
생활만족도: 8점 오늘 수업 집중이 잘되었다.
금) 오전 마음날씨: 오늘 피곤하지 않아서 좋다.
2. 수업내용
1) 자경문 (가치관)
-1 성실 하자.
해야 할 일을 미루지 말고 바로 처리한다.
(할 일을 미리 해두면 마음이 편해진다.)
-2 불필요한 생각을 줄이자.
필요 없는 생각으로 너무 많은 고민을 하지 않는다.
(불필요한 걱정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3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지키자.
계획을 세우고 해야 할 일은 꼭 지킨다.
(뭐든지 꾸준히 하다 보면 습관이 생긴다.)
-4 취미를 하자.
평소에 즐겨 할만한 것을 가끔 해본다.
(취미에 열정을 갖고 하면서 즐거움을 느낀다.)
-5 다른 사람을 존중하자.
다른 사람을 배려한다.
(다른 사람을 존중해 준다면 그 사람도 나를 존중해 줄 것이다.)
- 6 규칙적인 생활을 하자.
일상의 패턴을 잘 지킨다.
(규칙적이게 생활한다면, 몸이 덜 피곤해진다.)
-7 운동을 꾸준히 하자.
태권도장을 꾸준히 다닌다.
(건강을 유지 시켜줌과 동시에 스트레스가 풀린다.)
2) 10년 뒤의 세상과 나 (상상표현)
3) 10년 뒤의 세상과 나 (나침반)
기술의 발전은 시간이 가면서 점점 빨라졌기 때문에 미래의 세상은 지금과 많이 다를 것이다. 지금부터 내가 생각하는 10년 뒤의 미래를 설명하겠다.
-1 기계와 인공지능: 기계가 활용되는 비율이 높아지면서 훨씬 편한 세상을 살아가게 될 것이고, 힘든 일은 전부 로봇이 할 것이다. 그리고 인공지능 기술도 훨씬 증가하면서 생활이 편리해질 것이다. 예를 들어서 식당에는… 서빙을 하는 로봇, 요리하는 로봇이 생길 것이고 계산은 QR코드를 통해 앱으로 하게 될 것이다.
-2 빈부격차: 앞에서 설명했듯이 더는 노동자가 필요하지 않을 것이고 많은 실직자가 생겨날 것이다. 그렇지만 자본가들은 계속 돈을 벌어들이므로 빈부격차는 더 심화 될 것이다.
-3 의료기술 발달: 적어도 100살까지는 문제없이 살게 될 것이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돈을 벌 수 없으므로 복지가 더욱 많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또한, 현대 사회에 문제가 되는 고령화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
-4 자원 부족: 지구에 있는 자원은 끊임없이 나오는 게 아니다. 석유로 예를 들어보자면… 석유는 지구에 남은 양이 많지 않다. 그래서 결국 미래에는 석유가 거의 바닥날 것이고 수요공급의 법칙으로 인해 가격이 엄청나게 오를 것이다.
-5 환경오염: 기술의 발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환경오염도 생겨날 것이다. 그래서 미래에는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물건이나 제품을 많이 선호하게 될 것이다. 특히나 환경오염의 주원인인 자동차를 수소 자동차로 많이 바뀌게 될 것 같다.
+ 나: 미래에는 단순 노동으로 돈을 벌기 힘들어서 창업을 도전해 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을 지금부터 쌓아나가야 겠다.
3. 자람계획서
1) 성찰일지: 잘 지켰다. (70점)
2) 너무 무리하지 않기(다치지 않기): 그럭저럭 괜찮다.
3) 책 읽기(매일 50쪽) 30쪽 정도로 매일 읽었다. (60점)
4) 운동: 푸쉬업: 대신에 태권도를 다녔다.
4. 소감
이번 한주는 그럭저럭 괜찮게 보냈다. 사실 저번 주에 나 자동차가 끝나서 마음이 편해지기는 했지만, 바로 자람발표회가 시작돼서 다시 힘들어졌다. 특히나 이번 주에는 나 자동차 발표 영상을 편집 해야 돼서 너무 바빴다. 그리고 생애기획서 작업도 틈틈 하느라 바빠서 저번 주보다 훨씬 힘들었다.
게다가 이번 주가 더욱 힘들었던 이유는 자람발표회 총 감독을 맡았기 때문이다. 사실 처음부터 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기는 했지만 막상 하게 되니까 너무 부담이 됐다. 잘할 수 있을지, 진행을 어떻게 해야할지 등등 많은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막상 해보니까... 힘들기는 했지만, 걱정했던 것처럼 큰 어려움은 없었다.
이번 주는 그냥 힘든 날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