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2023/1/15
생애기힉 전엔 생애기획이란 무엇일까를 먼저 고민을 했다. 하지만 처음이니까 뭐가 뭔지 몰라서 그냥 대충한것 같다. 그리고 일정이 빠듯해서 생각할 시간이 없었던것 같다. 지금까지 생애기획이 처음이지만 처음이자 아마 마지막일거 같기도 해서 최대한 열심히 달린 것 같았다. 솔직히 생애기획을 왜하고 나한테 무슨 도움이 되는지 하나도 몰랐었다. 하지만 뭐 하다 보니까 내 앞으로에 삶 앞으로의 대한 계획이런게 좀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오즈의 마법사라는 영화를 각색을 했다. 내 이야기를 담아낸 내용을 만들었다. 처음엔 재밌었다. 근데 갈수록 점점 많이 어려워진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했으니까 끝까지 해보자고 결심을 해서 끝까지는 다 했다.
그 다음엔 나를 나무로 표현하는걸 했다. 나는 이야기로 하려고 했는데 나무가 좀 유리하다고 생각해서 나무로 했다. 근데 너무 어려웠다. 한번 그려보았다. 하지만 좀 마음에 안들었다. 그리고 나무를 그린걸로 1차 발표 준비를 했다. 시간이 너무 없어서 좀 힘들었다. 발표를 했다. 하지만 발표 심사기준이 높아서 탈락을 했다. 그리고 피드백을 받고 피드백을 보충을 하여 더 나를 잘 표현한 나무를 그렸다. 나는 너무 마음에 들었다.2차 발표도 했다. 떨어진 것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았다. 하지만 더 보충을 해야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1차 발표때 최선을 다한거 같은데 아쉽게 떨어져서 속상도 했고 많이 아쉬웠다. 내 의지가 이정도 밖에 안되는것 같아서 많이 후회가 된거 같았다. 누구보다 잘 하는건 없지만 그래도 1%라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집에서 많이 했다. 그 바탕으로
자람 발표회 때는 더 멋진 발표를 하고 싶다. 근데 잘 안될것 같다는 생각때문에 좀 발표를 하기싫어질거 같다. 발표하다 실수하면 비웃음거리가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안하면 유리한게 없고 더 좋은 미래를 만들려면 해야된다는 생각밖에 없다. 그래서 내일부터라도 좀더 보충을 하고 내용도 더 넣어서 훌륭한 발표를 하고 싶다.
소감은- 많이 힘들었고 하기싫었지만 2차발표할때 까지 견뎌준 날 제일 칭찬하고 먹을걸 많이 주고 싶다. 솔직히 2차발표 안할줄 알았다.
1,나에 대해 알았던것은 할수있는데 못하겠다는 생각때문에 못하는거지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2. 첫번째로 필요한것은 용기인것 같다. 지금 용기가 없어 할수있는 말도 잘 못하고 할수있는 것도 잘 못하는거 같다. 용기를 찾아야 될 것 같다.
3. 나를 나무로 잘 표현 한 것 같다.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찾은 것 같다.
생애기획 에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