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 대해서 나의 생각

지구에 대해서 나의 생각 

2022. 10 24 꿈나무  

최근 들어 기후변화가 심각해지고 있다. 나도 최근 들어서야 기후변화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걸 몸소 느끼고 있다. 예를 들어 지난번 홍수 사태나 무더운 폭염 등등 말이다. 이번에 사회 수업으로 기후위기, 기후재난에 대해 피해사례를 보고, 찾아보았는데 충격적이었다. 한번은 피해 사례가 이렇게 많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고, 사례들이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고 미래에 대해서 상상하기 싫어지고.. 부정적인 생각들이 많이 들었다. 대표적인 사례들은 우선 폭염이 있다. 지구가 계속해서 더워지고 있다는 건데 나는 남극의 기온이 폭염 때문에 20도 까지나 오른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거의 사람이 거기서 살아도 되는 온도였다. 폭염 다음으로는 자연재해가 있다. 태풍이나, 폭우 등을 말한다. 저번 한국에서 난 홍수 사태나, 힌남노 태풍이 대표적인 자연재해이다. 뉴스에서 파키스탄 대홍수를 알고 나서 비 오는 것이 조금 두려워졌다. 홍수 때문에 파키스탄 사람들이 자기 들의 터를 잃어버린 것 뿐만 아니라 하수구가 역류해서 수인성 질병 까지 생겼다는 것을 보고 너무 안타깝고 억울할 것 같다. 자연재해가 있으면 산불도 있는데, 산불은 정말 일어나면 안될 것 같다. 다 일어나면 안되는 것이긴 하지만 특히나 산불은 최악의 기후재앙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전에 호주 산불 사태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사람들의 집이 불에 타 없어지는 것 뿐만 아니라 동물들이 다 타 죽는다. 호주 캥거루섬에서는 동물들이 산불 때문에 몇 억마리나 죽었다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살아남은 동물들은 조그만한 잡초라도 뜯어먹으려고 화상입고 다친 몸을 이끌고 잡초를 찾으러 가는 것이 마음에 아팠다. 그 외에도 해수면 상승이나, 봄이나 가을이 짧아 지는 등 여러 기후위기가 있다. 

 

이번에 기후위기, 변화에 대해서 찾아보면서 지구를 도와야겠다고 생각했다. 물건을 아껴쓰고, 쓸데 없는 낭비나 소비는 하지 말아야겠다. 전에는 나만 이렇게 하면 되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제는 나라도 이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이렇게 함으로써 나무 한그루를 살릴 수 있고, 환경오염을 조금이나마 막을 수 있다. 이렇게만 해도 지구에게 많은 기여를 줄 수 있고, 여러 사람이 이렇게 하다보면 지구에게 엄청난 기여를 줄 수 있다. 사람들이 이번에 일어난 기후변화나 기후위기에 심각성들을 깨닫고 기후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환경오염을 줄였으면 좋겠다. 요즘에 친환경 뭐시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친환경 적인 것들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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