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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캠프 미디어

2022. 11. 4 꿈나무

영화 캠프 하면서 영화에 대해서 많이 알아서 좋았다. 특히 하루의 이야기도 영화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인상 깊었다. 그것 등등 가장 쉬운 소재는 오늘 하루 겪은 이야기나, 결말을 보여주는 영화도 안보여주는 영화도 공통점은 독자에게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등 이런 여러가지에 대해서 알았다. 그리고 영화 소품들도 많이 만져봐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수업 하면서 영화에 대해 영화를 만드는 건 어렵지 않고 누구나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느껴서 좋고 영화를 만드는데 부담감이 많이 떨어져서 안심되고 편안했다.

 

근데 1~3일차 까지는 영화를 보고 얘기 나누고 설명 듣기만 해서 너무 지루했다. 그래서 딴데 보다 집중도 잘 안되고 피곤했다. 그래서 1~3일차는 좀 듣는데 이상하게 많이 힘들었다.

 

4~6일은 스토리 만들고 촬영을 하는 시간이었다. 스토리 만드는데 다 힘들고 지치긴 했지만 촬영할 때는 다 재미있고 열심히 집중 하면서 찍었다. 다 같이 영화를 만드는 건 처음이라 사람들 눈빛들이 보다 날카롭고, 적극적으로 지시도 하고, 참여했다. 그래서 편집이나 촬영할 때 피드백이 많이 나오고 ng가 많이 나왔다. 하지만 그러한 것 덕분에 영화가 디테일 해지고 깔끔해져서 나중에 시사회 할 떄 뿌듯하고 좋았다. 나도 불평불만 했고, 집중도 많이 안하고 그랬지만 열심히 참여하고, 노력해서 보람차다. 영화캠프 하면서 여러 일들도 있었고, 도울점도 많이 생겼지만 오히려 도울점이 많이 나와서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런 도울 점들을 고치고 나중에 또 이런 프로젝트가 생기면 그때는 전 보다 더 나아지고 작품들도 퀄리티나, 디테일들이 전 보다 더 높아질 것 같다.

 

영화캠프 하면서 즐거웠고, 유익하고, 우리 반에 대해 도울점이 뭔지 잘한 것이 뭔지 많이 알아서 좋다. 영화에 대해서 쉽고 친절하게 알려주신 황슬기 선생님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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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earch.pstatic.net/sunny/?src=https%3A%2F%2Fmedia.istockphoto.com%2Fvectors%2Fblank-cinema-production-black-clapper-board-vector-id641333522%3Fk%3D6%26m%3D641333522%26s%3D612x612%26w%3D0%26h%3Db_gCXHcNJdiT6taH59d7kja8poZ-fxt-IjQF8qzPnlI%3D&type=sc960_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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