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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와 내 생각>

2022.10.24. 벚나무

 

기후위기.jpg 

(출처: 네이버 블로그 미디어허브)

 

기후위기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일어난다. 다음이 모두 기후위기의 사례이다.

지금까지 지구는 일정한 온도를 유지했는데 지난 100년 동안 지구의 평균 연평균 기온이 0.6도로 높아졌다.

그 결과 지구는 점점 더워지면서 비오는 날이 점차 줄어들어 육지가 건조해져 가뭄이 든다. 그러나 온다 해도 어마무시하게 폭우가 쏟아지며 홍수가 발생한다. 그 외에는 산불이 나거나, 태풍이 불거나 등등 이런저런 현상들이 일어나면서 결국, 동식물과 사람들은 서식지와 식량들을 잃거나, 죽는 경우가 많다.

또, 지구 온난화로 남극과 북극 등 극지방의 빙하가 녹아 내려 극지방에 사는 동물들이 서식지를 잃어 가는 위기에 처하고, 해수면이 점점 높아지기도 한다. 해수면이 높아지면, 해안가에 맞닿은 지역은 바닷물 속으로 잠길 수 있다.

그러나 지구가 더워지고 있는 원인은 무엇일까? 바로 대기 중에 이산화탄소 같은 ‘온실가스’가 많아져서다. 온실가스는 지구를 덮어 주는 역할을 해서 지구가 받은 태양열이 완전히 빠져나가지 않고 적당한 기온이 유지되게 한다. 이것을 ‘온실 효과’ 라고 한다.

그런데 요즘은 온실가스가 지나치게 많아져서 지구의 온도가 오르고 있다. 원인은 바로 화석 연료 때문이다.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비롯해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기계 장치 등이 늘어나면서 세계의 에너지 사용량이 70퍼센트나 늘었다. 화석 연료를 태울 때는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데, 사람들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놓는 숲을 무분별하게 파괴하여 대기의 이산화탄소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면서 온실 효과가 심해지는 것이다.

 

 

<기후위기에 대한 내 생각>

내 경험상으로는 겨울인데 눈이 거의 오지 않거나, 가을인데 날씨가 따뜻한 적을 경험했을 때이다. 지금 내 생각으로는 기후위기 때문에 지구의 온도가 더워져서 그런 거라고 추측된다. 기후위기로 인해 기후재앙을 겪는 것은 가뭄, 홍수, 산불, 온난화 등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환경에 처한 사람들과 동물들이다.

이 일이 계속되면, 동식물이 멸종하고, 인간이 사망하면서 몇 년 후면 지구가 멸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이런 것들을 실천하면 좋겠다.

 

하나. 사람들이 자기들만의 이용시설을 만들기 위해 산의 나무를 베고, 산을 깎아내나, 이용시설 설치 후, 적당한 빈 공간에 식물을 심는다.

둘. 온실가스를 줄인다. 방법은 교통기관을 이용할 때, 전기로 움직이는 자동차, 버스, 오토바이 등을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땐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서 간다.

셋. 삶의 터전을 잃어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한다.

넷. 쓰레기를 줄이거나 재활용한다.

다섯. 절약하는 습관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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