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영화에 대한 에세이

 

푸른바다/2022.11.4.

 

영화 캠프를 처음 시작할 때 많이 어색하고 좀 부담스럽기도 했고 많이 힘들었다. 하지만 처 음 해보는 거니깐 최선을 다해 해보자 라고 생각했긴 했지만 그래도 좀 이해하는 것도 어려웠 고 하기 싫었다. 그래도 조금씩 해보니깐 재밌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다든 좀 힘들어하 면서도 최선을 다해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리고 수업 증에서도 재미없는 수업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잘 참고 끝까지 하는 자기 모습이 좋았다. 이제 단편영화를 찍는데 NG도 많이 나왔지만 새싹들은 불평안하고 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었다. 그리고 새싹들이 수업에 열심히 하는 것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처음 보는 것 같았다.

그리고 수업에 빠지긴 했어도 자기할일을 다 하는 모습이 내가 성찰할 점 인거 같다. 영화 캠 프를 하면서 힘든 것도 경험하고 도전도 해보고 많은 것들을 해서 좋았고, 배우로써 연기를 했는데, 연기하는 것이 많이 어려웠고 부담스러웠다. 연기도 제대로 못했지만 연기를 했다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영화를 만들면서 의견도 잘 안맞고 많이 티격태격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끝까지 단편영화를 다 만들어서 뿌듯했고 솔직히 포기하고 싶기도 했다. 하지만 영화를 다 만든 뿌듯함을 느끼고 싶어서 최선을 다했고 연기를 잘하는 못하든 영화에 출연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했다. 처음으로 단편영화를 찍진 않았지만 주인공으로 처음으로 나왔는데 처음이라 힘들었고 재밌었다.영화캠프를 하면서 많은것들을 알아가는 시간이 된거 같다.

 

 

 

 

 

 

이상으로 영화 캠프 에세이를 마치겠습니다. 

 

영화 캠프.jpg

 

영화캠프2.jpg

 

영캠.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7 <13일차> 2016년 6월 26일 초록나무 기사 1 내일새싹학교 2016.07.01 281
756 <14일차> 2016년 6월 27일 월요일 늘빛 기사 2 내일새싹학교 2016.07.01 219
755 <15일차> 손바닥 정원 프로젝트 15일차 기사 (이제야 써서 죄송합니다.) 1 금빛바다 2016.07.08 230
754 <17일차> 2016년 6월 30일 손바닥정원 이동수업 푸른하늘 기사 1 내일새싹학교 2016.07.01 354
753 <23일차> 2016년 7월 7일 목요일 봉화이동수업 멋진꿈 기사 1 file 멋진꿈김유찬 2016.07.08 491
752 <24일차> 여름학기 이동수업 24일차 기사 2 금빛바다 2016.07.08 266
751 <27일차> 2016년 07월 11일 봉화 이동수업 푸른하늘 기사 3 내일새싹학교 2016.07.12 267
750 <4일차> 2016년 6월 17일 늘빛 기사 1 내일새싹학교 2016.07.01 147
749 <9학년> 목동 아이스링크 사진 기록 1 file 충경 2018.05.21 218
748 <공부는 문제해결 활동이다>를 읽고 느티나무 2018.10.16 193
747 <공부는 문제해결 활동이다.>를 읽고 난후 이 문장이 마음에 드는 이유와 나의생각. file 하늘자람 2018.09.17 338
746 <머릿속을 정리해야 답이 나온다> file 느티나무 2018.09.30 264
745 <머릿속을 정리해야 답이 나온다.> file 하늘자람 2018.09.29 151
744 <손바닥 정원> 정원 중간점검 금빛바다 우주 하얀하늘 file 우주 2017.06.30 217
743 <우리 동네 예술가>를 읽고 후기 느티나무 2018.10.09 295
742 <지뢰 제거 대체복무는 반인권적 보복>을 읽고 느티나무 2018.10.16 183
741 <지식 복사는 공부가 아니다>를 읽고 1 느티나무 2018.10.16 237
740 "반짝반짝 빛나는" 글쓰기 수업 푸른하늘 file 푸른하늘 2017.09.23 284
739 "왜 열심히 일해도 가난할까?" 강연 정리_멋진나무 file 멋진나무 2020.12.14 143
738 "자연과 철학을 담은 한국의 정원" 영상을 보고나서_ 멋진나무 file 멋진나무 2020.06.05 32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8 Next
/ 38
XE1.8.13 Layout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