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홍천 이동수업 보고서

(일기형식)

처음에는 2번째라서 괜찮을 것 이라고 생각 했다. 짐 챙기며 이번에는 꼭 침낭을 챙겨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챙겨서 수요일 화곡역에 도착했다. 하지만 약간 늦어서 다음 차를 탔다.

화곡 팀 다른 분들이 먼저 갔다. 가서 강변역에서 뛰었다. 다행이 20분 일찍 왔다. 와서 짐을 실고 버스에 탑승했다. 가서 홍천 버스터미널 근처 막 퍼주는 밥집에서 밥을 먹고 장을 봤다. 나는 빵을 샀다. 금요일 아침이 잉글리쉬 머핀을 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장을 보고 씨를 샀다. 수수, 만수국, 나팔꽃을 샀다. 자운영도 샀는데 파종기가 10월이라서 그냥 갔고 왔다.

그렇게 모두 사서 홍천교육원으로 갔다. 가서 잠자리를 정했는데 식당 2층에서 잠을 잤다. 금빛바다님과 함 깨 말이다. 그렇게 첫날 저녁은 삼치구이를 먹고 성찰일지를 썼다. 그리고 명상 방 에서 명상을 했다. 무당벌레가 이번에는 없었다.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옆집 개 때문에 고생 이었다. 안 그래도 다가만 가면 짖어서 난리 인데 목줄 까지 풀린 것 이다. 너무 끔찍했다.

그렇지만 침착하게 행동했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안 공격 한다는 것을 알았다. 마디맺음 후

방에 가서 침낭을 펴고 잤다. 그 다음날은 아침 열기를 하고 아침 식사 후 열심히 손바닥 정원을 했다. 다들 자갈을 퍼내고 잡초를 뽑고 하다가 갑자기 하늘새 선생님 등장 남자 선생님이 신데 힘이 장난이 아니었다. 푸른숲님, 우주님, 해바라기님, 그리고 나까지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 했다. 그렇게 도와주시고 바빠서 먼저 가셨다. 다들 처음에는 열심히 하다가 나중에 우주님과 푸른 숲님이 만 열심히 했다. 그런 다음 점심식사 조는 1:30에 식사준비를 했다. 1시에 식사를 하고 씨를 심어 모종을 냈다. 나는 수수, 만수국, 나팔꽃을 심었다. 제발 싹이 났으면 그렇게 기도하고 계곡에 물놀이를 갈 준비를 했다. 가서 신나게 놀았다. 다들 물장난을 치고 신나게 놀았다. 그런 다음 돌아와서 식사를 하고 잘 준비를 했다. 성찰일기가 아닌 기사를 쓰고 잠이 들었다. 그날 생각하기에 30%정도 손바닥정원이 완성 된 것 같다. 그렇게 이동수업 일정을 거의 다 마친 것 같다. 다음날은 드디어 가는 날이다. 탈도 많고 행운도 많았던 이동 수업 같다. 열심히 치우고 검사 맞고를 반복했다. 그런 다음 버스를 타고 홍천 터미널로 갔다. 가서 버스를 타고 강남 버스 터미널에 내려서 학교로 가서 마디맺음을 하고 집에 왔다.

다음에는 더 놀거나 더 열심히 해야겠다.

焠ƕᷗ̾ᐁ.jpg사진 출처 네이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7 <13일차> 2016년 6월 26일 초록나무 기사 1 내일새싹학교 2016.07.01 281
756 <14일차> 2016년 6월 27일 월요일 늘빛 기사 2 내일새싹학교 2016.07.01 219
755 <15일차> 손바닥 정원 프로젝트 15일차 기사 (이제야 써서 죄송합니다.) 1 금빛바다 2016.07.08 230
754 <17일차> 2016년 6월 30일 손바닥정원 이동수업 푸른하늘 기사 1 내일새싹학교 2016.07.01 354
753 <23일차> 2016년 7월 7일 목요일 봉화이동수업 멋진꿈 기사 1 file 멋진꿈김유찬 2016.07.08 491
752 <24일차> 여름학기 이동수업 24일차 기사 2 금빛바다 2016.07.08 266
751 <27일차> 2016년 07월 11일 봉화 이동수업 푸른하늘 기사 3 내일새싹학교 2016.07.12 267
750 <4일차> 2016년 6월 17일 늘빛 기사 1 내일새싹학교 2016.07.01 147
749 <9학년> 목동 아이스링크 사진 기록 1 file 충경 2018.05.21 218
748 <공부는 문제해결 활동이다>를 읽고 느티나무 2018.10.16 193
747 <공부는 문제해결 활동이다.>를 읽고 난후 이 문장이 마음에 드는 이유와 나의생각. file 하늘자람 2018.09.17 338
746 <머릿속을 정리해야 답이 나온다> file 느티나무 2018.09.30 264
745 <머릿속을 정리해야 답이 나온다.> file 하늘자람 2018.09.29 151
744 <손바닥 정원> 정원 중간점검 금빛바다 우주 하얀하늘 file 우주 2017.06.30 217
743 <우리 동네 예술가>를 읽고 후기 느티나무 2018.10.09 294
742 <지뢰 제거 대체복무는 반인권적 보복>을 읽고 느티나무 2018.10.16 183
741 <지식 복사는 공부가 아니다>를 읽고 1 느티나무 2018.10.16 237
740 "반짝반짝 빛나는" 글쓰기 수업 푸른하늘 file 푸른하늘 2017.09.23 284
739 "왜 열심히 일해도 가난할까?" 강연 정리_멋진나무 file 멋진나무 2020.12.14 143
738 "자연과 철학을 담은 한국의 정원" 영상을 보고나서_ 멋진나무 file 멋진나무 2020.06.05 32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8 Next
/ 38
XE1.8.13 Layout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