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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11.일날 5학년부터 9학년까지 여의도한강으로 자전거를 타러갔다. 그런데 아침에는 밖이 추워서 자전거를 타러가기가 싫었다. 그러나 학교는 가야하는 법. 그래서 8시40분에 집으로 나와서 학교로 갔다.

 

그런데 나는 자전거를 타면 추울거라 생각을 했지만 그생각이 맞았다. 바람이 쌩쌩불었기 때문에 잠바를 입어야 따뜻했다. 어쨋든 학교의 도착을 했지만 안 가져온 준비물이 생각이났다. 준비물은 목요일날 숙제한 분리수거.....공책 그리고 헬멧이었다. 나는 사실 숙제를 안 해오면선생님이 빼놓고 갈거라고 생각을 해서 불안에 떨었다. 그러나 다행히 선생님은 안 놓고 가주셨다. 다행이었다.그리고 헬멧은 학교에서 빌렸다.

 

학교에서 순서를 정한 다음 자전거를 타러 여의도로 출발을 했다. 70-2번을 타고 가는 내내 우리는 떠들었다.물론 잠드는 사람도 있었다. 그렇게 우리는 여의도공원으로 도착을 해서 자전거를 골랐다. 자전거 값이 6000원인줄 알았는데 5000원이었다. 1000원을 횅제했다. 그러나 나중에 농구공을 빌릴 때 쓰게되었다.

 

자전거를 고른뒤에 안전점검을 하고 순서대로 갔다. 먼저 초록나무님,푸른숲님,눈송이님,늘빛님,나,푸른하늘님,산들바람님,금빛바다님,멋진꿈님,멋진지구님,푸른마음님 그다음에는 충경선생님이었다. 여의도에서 반표대교까지 가는 자전거가 출발했다. 산뜻한 마음으로 출발했다. 처음에는 “야호”도 소리쳐보기도 하였지만 금방 체력이 딸렸다. 자전거로 여의도 공원을 넘으니 한강이보이는 곳이있었다. 거기는 평평한 길이었기 때문에 너무 지루했다. 난 상황은 보지못하였지만 평평한 길 한 가운데에서 접촉사고가 있었다. 늘빛님이 너무 늦게 가서 나도 속도를 줄어야하는데 속도를 못줄어서 접촉사고가 난 것 같앗다. 그런데 푸른하늘님이 자전거의 발을 끼었다.너무 미안했다. 어쨌든 다 사고가 마무리되어서 다시 출발을 할 수있었다. 그래서 1시간뒤...정자에 도착을해서 물을 먹으니 수분이 채워지고 다시 레이싱을 했다기보다는 그냥 마음대로 달렸다. 나는 체력이 딸리고 바람이 불어서 앞으로 나아가기가 힘들었지만 그래도 충경선생님이 열심히 응원을 해주셔서 잘 끝낼 수 있었다.몇번을 헤멘뒤에 여의도공원으로 오는게 늦어졌지만....

 

여의도공원에 도착을 했서 밥을 먹고농구를 했다. 그런데 선생님과 나와시합을 했는데....선생님이 한판이기고 무승부가되어서 둘다 사주기로 결정을 하였고,다시 버스를 타고 집으로가서 바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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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꽃 2016.03.23 11:26
    해바라기와 농구시합을 할 때 참 즐거웠어요. 그래요. 우리에겐 힘들 때 서로 간식을 사주기로 한 행복추구권? 이 있지요. 그 시간이 있다고 생각하니 입가에 배시시 웃음이 번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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