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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 에세이

 

2019 4.4 하얀하늘

 

학교에서 외부활동으로 DDP에 갔다. 간송전에 가서 마음을 드는 작품을 고르기 위해 나는 여러 작품들을 유심히 보았다. 여러가지 작품들이 있었는데 대부분 작품 이름이 길어서 외우지는 못하겠고 이런 작품들이 있구나 하고 생각만 하였다. 그렇게 작품들을 보다가 내 눈에 뛰는 작품을 발견했다. 이름은 청자모자원숭이형연적이라고 한다. 이 작품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다른 작품들은 주로 매병이나 병으로 된 작품들이 많았는데 이 작품은 동물 모양의 작품이여서 특이 하였다.


다른 작품들 중에도 소 모양으로 만든 작품이 있었는데 소모양으로 된 작품을 고르지 않는 이유는 원숭이 모양의 작품은 둘이 있었기 때문이다. 혼자 있는 작품보다는 둘이 있는 작품이 내 생각에 서로 의지 할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서로 챙겨줄것 같은 느낌을 이 작품에서 느꼈기 때문이다. 마음에 든점이 또 있다면 가이드분께서 하시는 말이 원숭이 머리에 구멍이 뚫려 있는 이유가 거기에 물을 담어 활용하신다고 하셨는데 그걸 듣고 보니 나의 생각은 나도 처음에는 좀 이상하고 기괴하다고 느낄수 있었던 점인데 다르게 생각하면 청자모자원숭이형연적이 작품을 만든 사람의 창의적이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서 이 점도 좋았다. 

 

처음에는 기대를 크게 하지 않고 갔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개성있는 작품속의 이야기들과 우리가 꼭 기억해야하는 역사들을 알게된 계기가 됫던 것 같아 기쁘다.

청자 모자원숭이모양 연적-121201-국보270호-1-3.jpg

(출처: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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