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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학기 프로젝트 수업은 생애기획 수업입니다. 

 

올 생애기획 수업은 미래사회에 대한 탐구를 가을학기부터 계속 해온 것에 이어

삶의 주체인 자기 자신 - 나에 대한 탐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 자동차, 나 나무 

2팀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지난 주에는 사진작품 활동을 하였습니다.

 

사진으로 표현되는 <나>를 발견하고 자신의 이야기로 발표하는 내용입니다.

 

아래 사진은 <나 자동차>팀의 발표 모습 입니다. 

 

 

1219사진발표 (1).jpg

전날 서울 식물원에서 찍은 30장 이상의 사진들 중에서

자신의 마음에 드는 사진 5장을 골랐습니다.

 

1219사진발표 (2).jpg

 

똑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도

같은 식물을 찍어도 

다른 사진이 나옵니다. 

 

그렇지요!

사진은 마음을 담는 빛의 기록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마음이 다 다릅니다.

 

1219사진발표 (5).jpg

 

그 5장의 사진에 표현된 자신의 모습을 찾아봅니다.

<나를 표현>하기 입니다.

 

나는 이런 마음으로 사진을 찍었어요.

이 사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나와 닮았다고 생각이 되요......

등등.

1219사진발표 (12).jpg

 

1219사진발표 (13).jpg

 

1219사진발표 (15).jpg

 

다른 사람의 발표는 자연스러운 배움과 

자신을 다시 발견하는 시간이 됩니다.

 

남들과 다른 나를 확인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1219사진발표 (17).jpg

 

1219사진발표 (20).jpg

 

1219사진발표 (28).jpg

 

1219사진발표 (32).jpg

 

1219사진발표 (38).jpg

 

1219사진발표 (57).jpg

 

1219사진발표 (41).jpg

 

1219사진발표 (45).jpg

 

학생들의 사진작품이 

각자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자신들이 발견한 자신의 지점을 잘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그걸 스스로 찾아서 발표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이 내용들은

나 나무로, 나 자동차로 

다시 표현되고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신의 생애기획으로 발표됩니다.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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