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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돈이 남으면 그걸 책임질 능력이 있을까?

 

2018 12 9 하얀하늘


인문학 수업에서 톨스토이 책을 읽고 숙제를 받았다.  톨스토이 책에서 작은 도깨비와 빵 조각을 읽었다.
내용은 농부와 사람들이 나오며 악마도 나온다. 악마들은 사람들의 불행등 나쁜일을 해야 악마들은 살수있는 것 같다. 악마는 도깨비에게 사람들을 그렇게 해보라고 시켰다. 그래서 도깨비가 일꾼으로 변신해 농부를 도와주었다.  일년동안 먹고도 남을 수확을 하였다.  농부는 부유한 이웃들을 초대해 술을 대접하고 있었다.  아내가 술을 주다가 술잔을 엎질렸다. 그때 농부가 화를 냈다. 그리고 아내에게 화를 내며 술을 먹을 때마다 여우, 늑대, 돼지 동물의 모습이 보였다. 그후 자기들 끼리 욕을 하고 싸우기 시작했다.
악마는 도깨비를 칭찬 하며 동물의 피를 술에 넣었구나 라고 했지만 도깨비는 "그런 걸 넣지 않았고 농부에게 더 많은 농작물을 수확하게 했고 사람들은 항상 동물의 피가 흐르고 있고 농부는 쾌락을 얻을려고 하나님의 귀한 선물을 술로 만들기 시작하자 농부 안에 있던 동물의 피가 뛰쳐 나왔어요." 라고 하였다. 
나는 여기서 마음의 드는 구절을  [곡식이 남으면 그걸로 즐거움을 얻을 방법을 찾지요.] 로 정했다. 이 말에 대한 나의 생각은 여기서는 19세기라서 곡식으로 표현했지만 현대에서 돈으로 표현하자면 돈을 벌어서 남을 때 그걸 책임질 능력이 없다면 기부등을 하면 좋을 듯하다. 만약 그걸 책임질 능력이 없다면 그 돈 때문에 욕심이 생겨 나고 무슨 안 좋은 일이 생길수 있고 그돈으로 도박이나 악한 쪽에 쓰면 다른사람들에 피해를 줄수있으며 자신한테도 피해가 가해질수 있다. 그래서 돈이 남으면 자신의 즐거움만이 아닌 다른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게 돈으로 쓰면 좋을 것 같다. 
사람들에게는 동물의 피가 흐르는걸 막는 능력도 있다고 본다. 충분히 대비할수있다. 그리고 자신을 성장해가고 자신을 알아가는 능력도 있는것 같다. 왜냐면 사람은 자신을 성장 시키려는 욕구가 있으며 자신의 대한 호기심이 분명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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