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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예술가 두 사람을 읽고 후 나의 생각

2018 9. 30 하얀하늘

 

 

우리 동네 예술가 두 사람을 읽어 보았다. 일단 한 사람은 김밥 아줌마이고 다른 한 사람은 과일, 채소 등을 파는 장사꾼 아저씨이다. 왜 이 두 사람을 예술가라고 했을까? 일단 예술가란 예술 활동, 곧 예술 작품을 창작하거나 표현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특히 사회적으로도 인정받은 사람을 가리킴 등에 뜻이 있다. 그럼 여기서 해당이 되면서 나의 생각은

 

1. 김밥 아줌마는 단순히 각종 재료를 말고 그것으로 돈을 벌려는 것 같지는 않다. 왜냐면 돈을 벌 계획으로 김밥집을 열었다면 다른 사람이 말해도 김밥에 어느 정도 틀만 잡고 대충 만들었을 것이고 파는 일에 집중을 더 많이 했을 것이다. 그리고 돈이 아닌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 것 같고 자기 작품에 집중하고 있는데 누가 말을 걸어 짜증 내는 걸 보면 예술가와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맛이 좋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인정도 받았다. 김밥 아줌마는 직업이 예술가는 아니 지만 예술적인 정신이 있다. 그래서 예술가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2. 장사꾼 아저씨는 자기 과일, 채소에 대해 일일이 알고 있는 것 같고 되게 소중히 여기는 것 같다. 그리고 자기 과일, 채소 등에 자신감이 넘친다. 왜 장사꾼 아저씨를 예술가라고 생각을 하냐면 자기 과일류에 대해 정보가 많다. 그리고 자신감이 넘친다. 그리고 과일류를 파는 것을 들으면 예술가가 그림을 파는 것 같다. 그리고 자기 과일류를 표현해서 예술가와 닮은 것 같다.

 

생각을 해보았는데 내 주변에 여기서 나오는 예술가는 없는 것 같다. 만약 내가 예술가가 된다면 그림이 내가 하는 것 중에 자신이 있고 내가 그려 왔던 그림을 소중하게 여기며 창작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이다. 내 주변에 예술가는 아직 없는 것 같다. 내 생각은 주변에 사람이 많이 없는 것도 있지만 크게 관심을 갖는 사람도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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